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발꿈치를 들고있다.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2. 8. 25. 18:24

 

 

 

 

 

무얼 그리 자랑하려고

저렇게 줄을 서있을까?

깍고 세우고

하기는 자랑질도 노력이 있어야지.

각기 다른 모습의 선정비가

내 보아 달라고 발꿈치를 들고있다. 

 

 

 

2022.08.24 강릉시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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