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증통훈대부행사헌부감찰천공재학영세기념비(贈通訓大夫行司憲府監察千公載鶴永世紀念碑)라고 적혀있다 진주성 비림에 있다.장재리주민들에 의하여 건립되었다 비석의 건립시기는 일제강점기인 갑인년(1914년)으로 천재학이 장재리주민들을 위한 여러가지의 은덕을 기리는 비석입니다.

학생밀양박공인이시혜불망비(學生密陽朴公仁伊施惠不忘碑)라고 적혀있으며 일제강점기시절 세금대납등을 한 박인이의 덕을 잊지않기 위하여 초전리주민들에 의하여 세워진 비석입니다.비석의 제작연도는 후대에 누군가에 의해 훼손되었습니다.

진주성 비림에 있는 일제강점기시절 면장을 지낸 김종백의 자혜비입니다 전면장김종백자혜비(前面長金鍾百慈惠碑)라고 적혀있으며 면장 재임3년동안 여러가지의 치적 도로개설등 김종백의 치적을 기리는 자혜비입니다.기미년(1919년)5월 내동(奈洞)과 주약리(株藥里)民들에 의하여 제작되었습니다

1920년인 경신년(庚申年) 6월 일제강점기시절 내동면장을 지낸 정봉욱의 구휼불망비입니다. 비석의 위치는 원래 평거면 신안리에 있던것을 진주성으로 옮겨 세웠습니다, 내동면장정공봉욱구휼불망비(奈洞面長鄭公奉郁救恤不忘碑)라고 적혀있습니다.

일제강점기인 1938년(昭和13년,6월)에 평거면민들이 세운 정승주의 기념비입니다.평거면장을 8년여 지낸 정승주의 덕을 잊지않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입니다, 평거면장정공승주기념비(平居面長鄭公丞周紀念碑)이라고 적혀있습니다.비석의 상태와 글자등의 상태도 양호합니다. 옆면에는 면직원들의 이름이 각자되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인 1919년에 세운 면장정봉욱의 기념비입니다.면장정공봉욱기념비(面長鄭公奉郁紀念碑)라고 적혀있으며 정봉욱의 면장시 치적을 기리는 기념비입니다.내동면과 주약리민들에 의하여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