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옥동초등학교 건너편 길가에 자리하고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의 덮개이다. 양푼바위라고 동네주민들에 의해 불려지고 있다. 현재의 자리는 도로공사등으로 인하여 이전한 자리로서 맨처음 자리는 알수가 없다. 시멘트단 기초석위에 자리하고 있다. 안내판이라도 하나 세웠으면 하는..

광혜원면 금곡리에 자리하고 있는 김녕김씨가족공원 묘지에 있는 재실이다. 시멘트벽돌로 담을 두르고 있으며 주위로는 김녕김씨의 묘지들이 자리하고 있다. 숭조재라는 현판을 달고 있다. 경상남도 김녕(金寧, 김해의 옛 지명)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로 시조는 김은열(金殷說)의 ..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금곡리 에 있는 조선 후기의 금석문이다. 조선 후기 명신 명곡(明谷) 최석정(崔錫鼎)[1646~1715]은 남구만(南九萬)과 박세채(朴世采)의 학문을 이었으며, 현종·숙종 대에 고위 관료로 활동하였다. 만년에 낙향하여 금곡에 태극정(太極亭)을 짓고 후학을 양성하였으..

연담리는 초평면에 속해있으며 자연마을로는 반여울[伴灘], 상반, 새터말, 소두머리, 양화절이[楊花], 하반 등이 있다. 반여울은 앞 냇가의 여울이 반달모양으로 생겨 붙여진 지명이다. 양화절이는 옛날 양화절에 다니는 독실한 불교신자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특산물로는 벼, ..

진천읍 사석리에 자리하고 있는 문정사이다. 바로 옆 언덕에는 서한순 효자문이 자리하고있다. 본래 사석리는 진천군 서암면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서암리·여사리·석박리를 병합하여 사석리라 명명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이 진천면..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에 위치한 사양영당 주변의 청주이씨들의 각종 기념비와 공적비이다 사양영당 입구에는 주차장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사양영당은 후손들에 의하여 잘 관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