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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바람소리/진천군(鎭川郡) (23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진천읍 문봉리 길가에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선생의 발자취가 있다 전해오는 허준선생의 민초들을 향한 사랑의 의술을 그리고 그의 발자취를 형상화 해놓았다. 허준(許浚) 선생은 조선 중기의 의관으로 본관은 양천, 자는 청원(淸源), 호는 구암(龜巖)이며 김포 출신이다. 선생은 1546년 아..
진천군의 달성서씨는 서진을 시조로 하고, 서거정의 후손이 입향하여 세거한 충청북도 진천군의 성씨. [개설] 달성서씨(達成徐氏)는 서거정(徐居正)[1420~1488]의 후손이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로 이주하여 세거하기 시작하였다. 이주 연원 및 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연원] 시조 서진(徐晉)은..
정선전씨는 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의 효부이다.본관은 정선(旌善). 승정원좌승지에 증직이 된 김우(金瑀)의 부인이다.정선전씨(旌善全氏)는 삼종지도(三從之道)를 잘 지켜 부모를 효로 대하고, 여필종부(女必從夫)로 집안의 화목에 힘써 인근의 본보기가 되었다. 부모님의 말씀을 한 번도 어긴 적이 없었고, 아침저녁으로 문안 인사드리는 일을 거른 적이 없었다. 어느 날 시아버지가 갑자기 병이 나 자리에 눕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병수발에 온 정성을 쏟는 한편 신령님께 정화수를 떠 놓고 병을 낫게 해 달라고 빌었다. 또한 오랫동안 누워 있는 시아버지를 목욕시키고 이도 잡아드렸다.몹시 추운 날 병석에 누운 시아버지가 참외와 참새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자, 전씨는 한겨울에 어디서 참외를 구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만 했다..
정선전씨 효부문(旌善全氏 孝婦門)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으로 ‘효부문(孝婦門)’이란 편액이 걸려 있다. 사방을 홍살로 막고 그 주위를 다시 시멘트 담장으로 둘렀다. 출입구는 정면에 만들어 놓았으며, 내부 현판에는 ‘효부복호증통정대부승정원좌승지겸경연..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에 있는 수령이 310년의 느티나무. [개설] 느티나무는 산기슭이나 마을 부근에서 자란다. 굵은 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지고, 가지가 고루 퍼져서 둥근 나무 모양을 만들며 잎이 많아서 좋은 나무 그늘을 만들기 때문에 정자나무로 가장 많이 심는다. 나무껍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