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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박물관 구경하기/진주박물관(晋州博物館) (5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泗川船津里新羅碑. 8세기 경, 통일신라 당시 사천 지역에서 만들어진 불교 비석. 현재 국립진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앞면의 크기 760mm×240mm, 뒷면 760mm×180~230mm, 두께 180mm. 2004년 6월 29일에 경남문화재연구원(원장 박동백)가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선진리 선진리성에서 주차장 부지 발굴조사를 벌이던 중 발견한 통일신라 시대의 비석으로, 출토 당시 이 신라비에는 앞뒤 면에 모두 46자의 글자가 새겨져 있었으며, 원래 비석의 1/4정도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남아있는 신라비의 앞면에는 (1열)경득나마□□□(更得乃末□□□)…/ (2열)국주천운대왕상대등□(國主天雲大王上大等□)…/ (3열)신술시주총관소간(神述時州總官蘇干)…이라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1열)향도상..
범허사라고 전하는 경상남도 산청의 옛 절터에 무너져 있던 것을 1941년경 대구의 일본인 골동상이 구입하여 공장에 세워 놓았으나, 1947년 경복궁으로 이전되었으며 현재는 국립진주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일반적인 모습이다. 바닥돌과 기단의 아래부분은 옮겨 세울 당시 시멘트로 보강한 탓에 원래의 구조는 알 수 없다. 기단의 네 모서리와 각 면의 가운데에는 기둥을 본떠 새겼는데, 아래층의 가운데기둥은 2개씩, 위층은 1개씩을 두었다. 특히 위층 기단에는 가운데기둥으로 나누어진 각 면에 8부중상(八部衆像)을 도드라지게 새겨 놓았다. 탑신부는 1층 몸돌에 보살상의 모습을 1구씩 조각해 우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4단씩이며 각 경..
진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자리하고 있는 석조연화대좌입니다. 중대석은 후보하였으며 크기가 대형입니다.하대석엔 안상이 있으며 섬세한 면이 있습니다. 합천댐 축조 때 합천군 봉산면 죽죽리 옛 절터에서 출토된 것을 이곳으로 옮겨온 것이다. 석질은 화강암으로 상·중·하대석 중 중대석은 없고 상·하대석만 있다. 상대석 측면에 16엽의 겹꽃잎 연꽃이 조각되어 있고 위 테두리는 음각으로 돌려져 있으며, 한쪽에는 광배꽂이 구멍이 있다. 하대석은 8각형이며 한 변이 16㎝ 규모로 상하 2개를 포개 놓았는데, 위 지대석 끝 부분이 크게 반전되고 복련이 조각되었다. 8각의 각 면에는 곡선을 좌우로 대칭되게 조각된 안상(眼象) 각 1쌍씩이 음각되었고, 안상의 내부 중앙에는 돋힘수법으로 귀꽃[隅花]이 조각되었다. 진주성 내 박물관..
진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석탑면석입니다.통일신라말 고려초의 작품으로 합천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파손 된 부위없이 깨끗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