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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박물관 구경하기/청주박물관(淸州博物館) (170)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고려시대의 작품입니다. 거는 향로는 불단 위에 올려놓는 향로와 달리 걸거나 매달 수 있도록 고리가 달려 있다. 몸체가 달걀 모양이나 공 모양으로 둥근 것이 특징이다. 뚜껑에는 연꽃봉오리 모양의 꼭지가 있으며 여의두如意頭 모양의 향 연기 구멍이 있다. 몸체 양옆에 달린 고리에 끼워진 손잡이 끝장식도 연꽃봉오리 모양이다.
고려시대 흥덕사에 있던 금고입니다. 금고는 절에서 사용하는 범음구梵音具로, 망치모양으로 된 나무로 가운데 부분을 쳐서 소리를 낸다. 이 금고의 옆면에 ‘갑인년 5월 서원부 흥덕사 금구 하나를 고쳐 만드는데 들어간 무게가 32근이다’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것으로 직지直指의 간행처로 이름만 알려졌던 흥덕사의 실체가 확인되었다.
청주박물관 야외전시장이 이번에 삼성에서 희사한 여러 문인석등 석인들로 인하여 많이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야외에서 휴식공간인 카페로 오르는 길에 자리하고 있는 해태상과 그 주위에 자리하고 있는 석인들입니다.
소맷돌이라 함은 돌계단의 난간 부분을 말합니다.청주박물관 야외에 있는 돌계단입니다. 2005년에 기증받은 것으로 문양으로는 용의머리를 표현하였으며 소나무와 사슴의 모양과 새등의 형상을 조각하여 놓았습니다
이 금관은 신라시대에 사용되던 금관으로 보물로 지정된 것이다.금관은 왕족의 권위를 상징하며, 서봉총 금관에는 다른 금관에서 찾아보기 힘든 봉황 장식이 있다. 안쪽에 길쭉한 금판을 십자형으로 교차시켜 모자 모양을 만든 후, 그 꼭대기에 세 가닥의 나뭇가지 모양과 나뭇가지 끝에 봉황 세 마리를 장식했다. 금관 관테에는 세 개의 나뭇가지형 장식과 두 개의 사슴뿔형 장식을 붙여 세웠고, 굵은 고리에 길쭉한 사슬 모양의 샛장식과 펜촉 모양의 드림이 붙은 드리개로 관테를 장식했다.[국립청주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