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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주왕산 대전사내에 자리하여 사용되고 있는 석재로 만든 수조입니다. 대전사에는 1672년(현종 13)에 중창되고 보물 제1570호로 지정된 청송 대전사 보광전이 있고, 보광전에는 1685년(숙종 11)에 조성되고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56호로 지정된 대전사 석조여래삼존상이 안치되어 있다. 또 명부전에는 1703년(숙종 29)에 조성되고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69호로 지정된 대전사 지장삼존 및 시왕상이 안치되어 있으며, 1806년(순조 6)에 조성된 대전사 명부전 지장탱화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68호로 지정되었다. 2021년 6월 17일에는 청송 대전사 영산회상도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관련항목 보기 대전사 보광전 앞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탑. 청송 대전사 보광전 앞에는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금강탑(金剛塔)이라는 쌍탑이 있었다. 그러나 어느 시기 금강탑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도록 파손되었고, 일부 탑신 조각만 대전사 보광전 앞에 쌓아 놓은 채 오랫동안 방치되었다. 2003년 9월 문화재전문위원에게 복원을 의뢰하여 2004년 대전사 삼층석탑(大典寺三層石塔)으로 복원되어 2004년 11월 26일 일반에 공개되었다. 대전사 삼층석탑은 청송 대전사 보광전 앞에 세워져 있다. 대전사 삼층석탑은 파손으로 인해 원형을 명확히 파악할 수 없다. 다만 탑신 조각에는 정교하게 돋을 새김된 사천왕상(四天王像)이 확인된다. 사천왕상은 우주의 사방을 지키는 수호신..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대전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종형 부도군. 대전사 부도군(大典寺浮屠群)은 조선 후기에 조성된 총 4기의 부도이다. 부도군의 왼쪽부터 청심당태옥대사탑, 채진당일명승탑, 경월대화상사리탑, 낙진당혜웅대사탑이다. 부도는 고승들이 입적 후 다비[화장]를 한 후 나온 사리를 모셔놓은 작은 탑으로, 승탑이라고도 한다. 대전사 부도군에 있는 4기의 부도는 청심당태옥대사, 채진당일명, 경월대화상, 낙진당혜웅대사가 입적함에 따라 각각 건립된 것이다. 각 부도의 건립 시기는 청심당태옥대사탑이 조선 후기, 채진당일명승탑이 1755년, 경월대화상사리탑이 1846년, 낙진당혜웅대사탑이 1715년이다. 대전사 부도군은 대전사 경내 중앙에 있는 보광전(普光殿)과 관음전(觀音殿)을 통과하면 나오는 수선당..
동학사 가는 길가에 있는 송덕비입니다. 절에 많은 시주를 한 모양입니다. 大施主乾命 金達煥 坤命金貞淑兩主頌德碑(대시주 건명 김달환곤명김정숙양주송덕비)라고 적혀있습니다.
감은사터 넓은 앞뜰에 나란히 서 있는 쌍탑이다. 2단의 기단(基壇)위에 3층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으로, 서로 같은 규모와 양식을 하고 있으며, 옛신라의 1탑 중심에서 삼국통일 직후 쌍탑가람으로 가는 최초의 배치를 보이고 있다. 감은사는 삼국을 통일한 문무왕이 새 나라의 위엄을 세우고, 당시 틈만 나면 동해로 쳐들어 오던 왜구를 부처의 힘으로 막아내어 나라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세운 절로, 동해 바닷가인 이 곳에 터를 잡았다. 문무왕은 생전에 절이 완성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그 아들인 신문왕이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즉위 이듬해인 682년에 완공하였다. 이러한 호국사상은 탑에도 이어져 장중하고 엄숙하면서도 기백이 넘치는 탑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이 탑의 가장 큰 특징은, 각 부분들이 하나의 통돌로 이..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제30대 문무왕의 능. 왕릉·수중릉. 사적입니다. 사적 제158호. ‘대왕암(大王岩)’이라고도 불린다. 해변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 있습니다. 문무왕은 백제와 고구려를 평정하고 당나라의 세력을 몰아내어 삼국통일을 완수한 뛰어난 군주(君主)이다. 이와 같이 위대한 업적을 남긴 문무왕이 재위 21년만인 681년에 승하하자, 유언에 따라 동해에 장례를 지냈다. 그의 유언은 불교법식에 따라 화장한 뒤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화장한 유골을 동해의 입구에 있는 큰 바위 위에 장사지냈으므로 이 바위를 대왕암 또는 대왕바위로 부르게 되었다. 이 능은 해변에서 가까운 바다 가운데 있는 그다지 크지 않은 자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