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陰城郡)
소이면 후미리 구장신명철기념비(蘇伊面 厚美里 區長申明澈紀念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0. 2. 7. 13:27
소이면 대장리에서 소이면사무소를 지나 철길 아래 길을 지나 좌측으로 후미리 가는 길 좌측에 자리하고 있는 일제강점기 후미리구장을 지낸 신명철의 기념비입니다.
신명철은 1930년대에 후미리구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소이면의 대장리는 평산신씨들이 대성을 이루고 사는 마을이였다.
비의 높이는 약 105센티이며 전면은 41센티 측면은 17센티이다.
비석의 전면에는 후미구장신명철기념비(厚美區長申明澈記念碑)라고 음기되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