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0. 4. 9. 13:39

 

저 창문을 열면

2020년 코로나로 잔인했던 그 봄날이

추억이 되어 있으려나?

 

저 창문을 열면

웃으며 이야기 하는

많은 님들의 모습이 보이려나?

 

저 창문을 열면

어쩐지 후회하지 않을

기인 희망의 끄트머리가 보일것 같다

 

저 창문을 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