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陰城郡)
맹동면 본성리 통뫼산(孟洞面 本城里 통뫼산)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1. 5. 17. 15:22
통미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벌맹골 마을에서 북똑으로 약 350미터에 위치한 작은 산으로 씽정리에서 마산리 용촌리를거쳐 봉현리 까지 펼쳐져있는 평야지대에 마치 섬처럼 서있는 산이다. 산의 모습과 위치등을 빗대어 장마가 심해 떠내려 오다가 이 곳에 걸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통미산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 동네에서 많은 아류(亞流)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