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陰城郡) 음성읍 읍일구장변중기기념비(陰城邑 邑一區長邊重基紀念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1. 9. 18. 21:26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음성향교 앞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 변중기의 기념비입니다. 변중기 기념비는 1930년대 읍내리 1구장을 역임한 변중기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기념비이다. 변중기는 읍내리 1구장 역임 이외의 행적은 미상이다. 비는 1936년에 세워졌다. 비신(碑身)의 총 높이는 119㎝이며, 앞면의 폭 41㎝, 측면의 두께 15㎝이다. 비석 앞면에는 '읍일구장변중기기념비(邑一區長邊重基紀念碑)'라고 쓰여 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