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아이들의 웃음소리.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2. 6. 4. 09:08

 

 

 

석불앞으로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사시사철 눈 뜨나 눈 감으나

아이들의 웃음소리 항상 듣고 있으니

순치명 석불님도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닮아가나 봅니다.

나를 보고 환하게 웃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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