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세상사 만고땡....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2. 8. 18. 07:30
아무려면 어떠리?
날씨가 좋던 나쁘던
마음이 슬프던 기쁘던
생각속에도 시간은 흐르고
언젠가는 내마음에 쏙드는
행복감이 가득한 날이 오겠지
아무려면 어떠리?
바램이 있고 시간이 있고
그러다 내마음 간지럽히는 그리움을 만난다면
그러면 세상사 만고땡일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