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외사리 부르스.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3. 4. 11. 16:28
외사리
그리움이 뭉친 곳.
비가 내린다.후루룩...후루룩...
어깨위로 내리는 비를 온몸으로 느끼며
나는 외사리 그리움의 정점에 마음을 기댄다.
하늘엔 먹구름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