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陰城郡)
음성읍 읍내리 독립기념비(陰城邑 邑內里 獨立記念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5. 1. 7. 11:32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설성공원 안에 있는 독립기념비입니다. 1945년 일제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총 높이가 283㎝이고, 비신의 경우 높이 200㎝, 앞면 폭 85㎝, 측면 폭 43㎝이고, 가첨석(加檐石)은 높이 52㎝, 앞면 폭 94㎝, 측면 폭 51㎝이며, 방부(方趺)는 높이 31㎝, 앞면 폭 164㎝, 측면 폭 122㎝이다. 비석 앞면에는 ‘독립기념비(獨立記念碑)’라고 쓰여 있으며, 뒷면에는 기념비를 세운 날짜인 단기 4278년이 새겨져 있다.[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일본 왕세자 탄신기념비가 독립기념비로?..충북의 황당한 일제 잔재 조형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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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충북 음성군 설성공원에는 일제강점기인 1934년에 세워진 비석이 있다. 높이 2m57㎝에 전면에 한자로 ‘독립기념비’(獨立記念碑)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광복보다 무려 11년 먼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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