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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염실마을 (6)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남하리사지삼층석탑(南下里寺址三層石塔) : 자연암반을 기단으로 한 4.4m×3.4m×1.7m 크기의 암반 위에 한 면의 길이 108cm, 높이 35cm의 네모난 대석(臺石)을 놓고 높이 165cm의 3층으로 쌓은 석탑이다. 이는 신라 말기에서 고려 초기[9세기 말∼10세기 초]에 조성되었으며, 1984년 12월 31일에 충청..
증평읍 남하리에 있는 마애석조여래입상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비바람에 많은 풍화작용을 거치며 형태는 알아 볼수 있습니다 남하리 사지에는 5구의 마애불이 있습니다.남하리 사지 마애불상군은 오랜 풍상을 겪으면서훼손과 부식이 심한상태입니다. 신라말 9세기에서 10세기초에 조성..
남하리 염실마을 뒷산에 있는 삼각형 바위에는 높이 211cm의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이 조각되어 있다. 마애반가사유상(磨崖半跏思惟像) : 삼존불이 조각된 바위의 남측 앞에 있는 정면 삼각형의 암반 북측 면에 선각된 불상이다. 암벽 면은 편편한 편으로 불상을 조각하기에 적당한 크기..
증평읍 남하히 염실마을 뒷산에 있는 마애삼존불입니다. 1998년 12월 31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197호로 지정되었다. 남하3리 염실마을 뒤편의 남대산 자락에 위치한 마애불로 2개의 바위에 5구의 불상이 조각되어 있다. 원래는 삼존불(三尊佛)만 알려져 오다가 1994년 남하리사지에 대한 정..
증평읍 남하3리 염실마을에 있는 초계주씨들의 묘역이 있다.이 묘역은 초계주씨들의 묘역인데 공주판관을 지낸 초계주씨 20세손 주명흠의 묘지도 이곳에 있다.주명흠은 1624년 이괄의 난으로 왕이 공주로 피난을 갈 때 어가(御駕)를 호휘하여 정난공신이 되였으며 임금의 특명으로 공주판관을 지냈다. 초계인 주명흠은 서기 1600년 1월 8일에 출생했다. 공은 성장하면서 기력이 남보다 뛰어나 거인 장부가 되어 인조 때 무과에 급제했다. 1624년에 이괄의 난을 만나 임금님을 모시고 공주로 피난간 공로로 정난공신이 되고 공주판관에 특제됐으며, 의주의 방위를 담당하면서 성을 쌓은 공적이 있었다. 1627년에 정묘호란을 만나 마포싸움에 출전하여 전공이 있어, 뒤에 백마산성에서 도원수수성장을 지냈다. 1636년에 병자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