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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도안면 광덕리 상모산에 있는 경주인 김지전의 공적비입니다.비석의 전면에는 선행회장운곡김지전공적비( 善行會長雲谷金知全功績碑)라고 적혀 있으며 후면에는 김지전의 행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선행회원일동의 이름으로 1985년에 세워졌습니다. 공적비 옆으로는 1992년에 세워진 효자마을 자랑비와 마을 햐약이 적힌 오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도안면 광덕리 김지전공적비(道安面 光德里 金知全功績碑) 도안면 광덕리 김지전공적비(道安面 光德里 金知全功績碑)선행회장운곡김지전공덕비(善行會長雲谷金知全功德碑)는 김창익 효자각옆에 세워져 있다.김지전은 일찍이 관직생활을 통해 타의 모범을 보이고 특히 마을의 효도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자비를king6113.tistory.com 김지전은 효자 김창익의 5세손으로 일찌기 공직에 입문하..

김창익의 본관은 경주로 효행이 지극했다. 어머니가 뇌종으로 병이 위중하게 되자 밤낮으로 종기부위를 입으로 빨아 차도를 보이게 했다. 또 그의 어머니가 이질에 걸려 위중했는데, 의원이 이르기를 산토끼를 회로 먹어야 낫는 다고 하여 사방으로 구했으나 얻지 못하여 울며 애태우는데 그의 효심에 하늘도 감동했는지 산토끼 한 마리가 발 밑으로 뛰어드는 것이었다. 잡아서 어머니에게 정성껏 진공하니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모두 효성의 소치 라고 칭송했고, 순조 30년(1830)에 정려되어 증평군 도안면 광덕리 상모산에 효자비가 세워졌다. 효자문 양옆으로 효자문을 기리는 신,구 비석이 나란히 서있습니다.비석의 전면에는 효자경주김공창익지려( 孝子慶州金公昌翼之閭)라고 새겨져 있으며 후면에는 김창익의 효행내용이 기록되어 있..

충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卍자형귀목문와당입니다. 고려시대의 작품입니다.

모정(帽釘)이라는 뜻을 직역하면 말 그대로 못위에 씌우는 모자라는 뜻이다.기와 고정용 못을 덮어서 가리는 건축 부재이다. 일반적으로 연꽃 봉오리 모양으로 만들고 주로 사찰에서 사용한다. 못 덮개는 옛날 기와 잇기에 쓰였던 것으로 못이 빗물에 녹이 쓸어 삭아서 기와 이음을 풀리게 만들지 않도록 못위에 씌웠던 것이며, 녹물 등이 흘러 주위를 더럽게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씌운 것이다.조선시대의 작품이다.모정은 형태가 꼬깔모자 형태도 있으나 못의 길이나 아니면 주위여건에 맞추어 그 크기가 결정되었다.

충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고려시대의 작품인 연화문수막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