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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국방방곡곡/파주(坡州) (16)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당간(幢竿)이란 사찰 앞에 ‘당(幢)’을 달기 위한 장대를 말하며, 이 장대를 세우기 위한 돌기둥을 당간지주(幢竿支柱)라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 당이 남아 있는것은 거의 없으며 당간을 지탱했던 지주만이 주로 남아 있다. 당간 또한 오랜 세월이 경과함에 따라 도괴되고 파손되어 그 유례가 많지 않다. 파주리 당간지주는 당간지주 한쪽은 세월속으로 없어지고 하나만 남아 외로움을 지키고 있다. 당간지주 옆으로는 작은 가정집 사찰이 자리하고 있다. 당간지주는 돌로 만드는 것이 보통이나 철제, 금동제, 목제인 경우도 있다. 기본 형식은 두 기둥을 60~100cm 간격으로 양쪽에 세우고, 그 안쪽 면에 상대하여 간(竿)을 설치하기 위한 간구(竿口)나 간공(竿空)을 마련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당간지주들은 모두 통일신라시..
고려시대의 명신·명장. 여진을 정벌하다 실패해 별무반을 창설하여 군대를 양성, 여진 정벌군의 원수로 9성을 쌓아 침범하는 여진을 평정했다. 그 뒤 여진은 9성의 환부와 강화를 요청했고 조정은 9성을 지키기 어렵다 하여 여진에게 돌려주었다 본관 파평(坡平). 자 동현(同玄). 시호 문숙(文肅). 문종 때 문과에 급제하고 습유(拾遺)·보궐(補闕)을 거쳐 1095년(숙종 즉위) 좌사낭중(佐司郞中)으로 요나라에 파견되어 숙종의 즉위를 알렸다. 추밀원지주사·어사대부·이부상서 등을 거쳐 1104년 추밀원사로서 동북면 행영병마도통사(東北面行營兵馬都統使)가 되어 여진을 정벌하다가 실패하였다. 그뒤 별무반(別武班)을 창설하여 군대를 양성, 1107년(예종 2) 여진 정벌군의 원수가 되어 부원수 오연총(吳延寵)과 17만..
용암사 일주문을 지나면서 오른쪽에 세워져있는 사적비 입니다.
작은아이가 군생활을 하는 파주를 다녀오다 길가의 이정표를 보고 찾아들어간 용미리 용암사입니다용암사는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장지산(長芝山)에 있는 절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 이 절의 창건은 절 뒤에 서서 서쪽을 향하고 있는 보물 제93호인 파주용미리석불입상[雙石佛]과 관계가 깊다.전설에 의하면 고려선종이 왕후와 후궁으로부터 아들을 얻지 못하여 고민하던 중, 하루는 후궁인 원신공주(元信公主)의 꿈에 두 도승(道僧)이 나타나서 “파주군 장지산에 산다. 식량이 떨어져 곤란하니 그곳에 있는 두 바위에 불상을 조각하라. 그러면 소원을 이루어 주리라.” 하였다. 기이하게 생각하여 사람을 파견하여 알아보니 꿈속에서 말한 대로 바위 두개가 서 있었으므로, 서둘러 불상을..
광탄면 용미리 용암사에 자리하고 있는 삼성각옆에 자리한 동자상과 칠층석탑입니다이승만 초대대통령의 모친이 이곳에 위치한 용미리 마애불에 와서 득남기도를 올리고 이승만 대통령을 얻었다고 합니다.그 후 이승만 대통령이 재임시 이 곳을 방문하여 동자상과 칠층석탑을 건립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