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조선시대의 제작된 분청사기 귀얄문대접입니다.풀솔에 백토를 묻힌 다음 그릇에 칠하여 자유롭게 문양을 내였습니다.

충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서간입니다.시집간 딸이 부모님에게 문안을 여쭙는 한글로 쓰여진 서간입니다.작성시대는 근대로 추정됩니다.

광서8년 (1882년) 김갑균이 교하군수로 갈때 받은 교지입니다. 승정원 일기에 의하면승정원일기 2900책 (탈초본 133책) 고종 19년 5월 8일 계사 23/30 기사 1882년 光緖(淸/德宗) 8년○ 三政。 以金甲均爲交河郡守, 敦寧都正加設五單韓百淳·朴宗璿·李友會·林錫夔·高時英, 已上單付。

충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임경업장군을 다룬 18세기 유행하였던 고전소설입니다.한문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글쓴이는 미상이며 쓰여진 정확한 시기도 특정할수 없습니다.인조때 활약한 충주의 명장 임경업 장군의 일생을 다룬 한문소설 입니다.

충주박물관내에 전시되어 있는 토기류 들입니다.토기잔과 토기유병 그리고 항아리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성림대장(性林大匠)라는 명문이 새겨진 평기와 입니다. 고려시대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