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다시 찾은 공주박물관 야외에 자리하고 있던 금학동광배가 옥내로 들어와 전시되었다. 충청남도 공주시 정지사길 국립공주박물관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조 광배. 금학동 사지란 현재의 공주교육대학교와 공주여자고등학교의 북쪽에 있는 절터와 금학동 탑골로 불리는 지역을 함께 지칭..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국립공주박물관에 있는 통일 신라 때의 석조여래좌상. 공주 서혈사지 석조여래좌상은 광배(光背)와 대좌(臺座)를 갖추었으며, 결가부좌로 앉아 있다. 대의는 편단우견(偏袒右肩)으로 보이며 오른손은 항마촉지인을 한 듯하지만 손의 끝 부분이 깨어졌고 전..

아산 아산리부도입니다. 부도란 스님들의 시신을 화장한 후 나온 유골등을 보관하는 돌탑을 말합니다. 12-3세기의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국립공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화려한 문양이 있으며 조각솜씨가 뛰어납니다.

부처를 모셨던 대좌하대석입니다. 국립공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있습니다 12-3세기경의 고려시대 작품입니다. 공주 상신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상신리는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속하는 법정리입니다. 큰 둠벙이 있어 신소(莘沼)라고도 부르며, 신소골 위에 위치하여 상신소(上辛沼) ..

국립공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대전보문산에서 발견된 약사불입니다. 작품의 조성시기는 12-3세기의 고려시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서혈사지 비로불입니다. 서혈사지 석조비로자나불상은 신체의 양감 표현이 뛰어나다. 신체의 굴곡을 어느 정도 드러내면서 전신을 감싸고 있는 통견(通肩)의 대의는 이른바 우드야나식 착의법의 전형을 따랐다. 가부좌한 하체도 폭이 넓고 볼륨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