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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과과수원 (2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아침녁으로는 이제 제법 가는 세월의 느낌을 느낄수있다.한낯으론 아직도 더위가 가시지는 않았지만 말이다뜨거운 햇살아래 사과는 몸집 불리기와 색깔 내기에 바쁘다 과수원을 찾으면 결실의 기쁨보다는 날라드는 새들이 야속하기만 하다.성과가 된 과일에 부리를 쪼아대니 과일은 상품성을 잃어버리고 만다. 새가 부리를 댄 부분은 또 썪어서 얼른 따서 상처부분을 도려내고쨈이나 아침 저녁으로 쥬스를 갈아먹곤한다 그 마저도 상한부분이 심한 경우에는 커다란 통에 담아놓았다거름망을 이용해 나중에 액비로 쓰곤한다. 이래저래 속만 상한다.내년에는 돈을 들여서라도 과수원에 망작업을 하고픈 생각이다.마음은 상하더라도 어찌하랴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나름 제색깔을 내는 사과를 골라 따낸다.가격이 어떻게 형성이 되나 한 40여..
푸른바다의 창가에서/풍경이 있는 메아리
2015. 9. 1. 09:57
날이 많이도 덥다. 자연이 주는 햇빛과 주인의 관심(?)을 먹고 사과들은 몸을 불린다. 이제는 제법 사과티가 난다.이제 한달반 정도만 지나면 상품구실을 할 수 있을것 같다. 너도 먹고 나도 먹고 하면 좋으련만... 어린시절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말. 뭐를 하던 한가지 일을 진득하니 해..
푸른바다의 창가에서/풍경이 있는 메아리
2015. 8. 5. 06:48
충주 중앙탑면에 마련해놓은 작은 사과과수원.이제 사과나무에도 봄물이 오른다. 이제는 새싹을 밀어 올리겠지. 언제나 찾아도 마음이 푸근한 곳.충주 사과과수원.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2015. 3. 31. 1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