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청주박물관
- 한독의약박물관
- 국립청주박물관
- 청풍문화재단지
- 법주사
- 공주박물관
- 화양구곡
- 단지주혈
- 곡산연씨
- 사인암
- 공산성 선정비
- 티스토리챌린지
- 사과과수원
- 각연사
- 문경새재
- 보성오씨
- 선돌
- 밀양박씨
- 효자문
- 충북의 문화재
- 경주김씨
- 화양동 암각자
- 효자각
- 상당산성
- 충주박물관
- 오블완
- 문의문화재단지
- 부여박물관
- 부도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758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부용면 삼거리에서 매포쪽으로 길을 꺽으면 길가에 서있다 어린시절 많은고생을 하며 자수성가한 지현호의 어른에 대한 공경을 기리기 위하여 부용면에 각동리의 노인회장들이 주축이 되여 시혜비를 건립하였다
중삼리 마을입구에 있다 오대익의 아내 안동권씨를 기리기 위하여 1772년(영조48)에 세웠다 이 열녀각은 조선 영조 48년(1772)에 보성인(寶城人) 오대익(吳大益)의 처 안동 권씨(安東權氏)의 정렬을 기리어 나라에서 세운 정려이다. 지금의 열녀각은 1988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1간, ..
이 효자문은 1788년(정조12년)에 오경례의 효행을 기리어 세운 정문이다 현도면쪽으로 보성오씨들의 집성촌이 많이 형성이 되여 있는듯 하다 끝이 없는 부모에 대한 효행이 조정에 알려져 효자각이 설치되였다 이 효자각은 조선 효종 6년(1655)에 보성인(寶城人) 오경례(吳景禮)의 효행을 기..
오상진의 효행을 기리기 위한 효자각으로 1695년(숙종21년)에 세웠다 시목1리 동리길을 따라가다보면 오른쪽 나즈막한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효자각안에 정려비가 세워져있다 이 효자각은 조선 숙종 21년(1695)에 보성인(寶城人) 오상진(吳尙晋, 1611~1643)의 효행을 기리어 세운 정려이다. 지..
등곡리사지는 부용면 등곡리 노고봉 남쪽 기슭에 있는 절터로 문헌기록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현재 절터에는 근래에 다시 정비한 약수터와 신축된 가건물이 있다. 주변에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기와편이 다수 흩어져 있어 고려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폐절터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나, 정확한 건물지와 가람배치를 알려주는 유구는 지상에 노출되어 있지 않다. 단 이 절터의 서쪽 산능선의 암반 위에 부도 1기가 세워져 있어 언제 세워진 누구의 부도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 절에 주재하던 어느 스님의 부도일 것으로 추정된다. 부용면 등곡리 사지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석조물이다. 부도는 절터의 오른쪽인 서쪽 산능선이 끝나는 지점의 암반에 세워졌는데 부식된 화강암을 이용하여 석종형으로 조성하였다. 석종형 위에는 보주 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