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이류면사무소에서 주덕쪽으로 50여미터에 있다 깨끗히 잘 정리정돈 되여 있다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룡리 보룡사지에 있는 고려 후기의 석조 불상. 보룡리 석조여래좌상은 머리에는 원형관을 쓰고 있는데, 머리는 나발(螺髮)이며 이마에는 백호(白毫)가 나타나 있고, 귀는 길게 어깨에 닿았으며 얼굴은 풍만하다. 목에는 삼도가 있고 눈과 코, 입은 파손..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동본동 3층석탑과 함께 전해오는 통일신라 후기의 불상으로 하나의 돌에 새겨진 전체 높이 3.46m의 거대한 석조불상이다. 보물 제427호이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정수리 부근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큼직하게 표현되었다. 원..

소이면 금고리 소방서옆 게이트볼장옆에 조성되여있다 효행비와 소이면장공적비이다 자연석에 새겨진 비석은 재질은 광배형 화강암 자연석으로, 앞면을 평평하게 다듬어 글자를 모각하였다. 비신의 양 측면에 약간 땜질을 하였으며, 삼각형의 머리 부분은 뾰족한 모습이라 남성 선돌을..

동네 어르신들에게 말바위에 대한 명칭의 유래를 여쭈니 말안장 같이 생겨서 어릴때 바위위에서 말타는 흉내를 내며 놀아서 말바위라고 한다고 한다 그리 듣고보니 가운데가 움푹한것이 말등처럼 생기기도 한것 같다 혼자만의 생각으로 아마 옆에 위치한 권길충신문과 연관이 ..

선조35년(1602)건립되였다 마을에 있는 선사시대의 유적인 갑산리 지석묘가 말바위로 불리는것이 권길의 충신문과 연관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