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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장덕생(1375-1445)이 가산리 원동마을에 살았음을 기념하여 1963년에 세운비석이다
척산 삼거리에서 문의 방향으로 가다보면 척산3구에 자리한 저수지인 척산저수지가 있다 매년 음력 정월14일 오후에탑신제를 지낸다 제관은 제를 지내기 한달전서부터 제를 위해 준비를 해야한다 부정이 타는곳에는 출입을 삼가는 등 생기복덕이 맞는 사람을 선출하여 알주일전부터 제..
[경력] 1519년(중종 14) 생원시에 급제하고, 1525년 식년문과(式年文科) 갑과(甲科) 2인(人)으로 합격하였다. 집의(執義), 사간(司諫)을 역임하였으며, 사후 이조판서(吏曹判書)에 추증되었다. [활동사항] 1519년 기묘사화(己卯士禍)가 일어나자 상처를 입고 옷을 찢어서 머리를 싸매고 정부외랑(..
[정의] 조선 중기의 학자·관료. [개설] 조선 중기의 사림(士林)으로 예(禮)의 실천과 기개로 이름났으며, 을사사화(乙巳士禍)로 화를 입어, 사후 서원에 배향되었다. [가계] 본관은 상주(尙州)로 자는 국이(國耳)이며, 호는 필재(蓽齋), 잠소당(潛昭堂)이다. 청주 출신으로 생원 박린(朴璘)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장유성(張有誠)의 딸이다. 그의 어머니 장씨(張氏)가 서실 3칸을 세우고 네 아들을 교육함에 예제(禮制)를 가지고 교훈이 엄격하여 4형제는 이에 감격, 학행이 크게 성취되니 조광조(趙光祖, 1482~1519)는 크게 감탄하여 맹모지교를 다시 보게 되었다고 칭송하였다. 처의 아버지는 박의령(朴義齡)이다. [경력] 1519년(중종 14) 생원시에 급제하고, 1525년 식년문과(式年文科) 갑과(甲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