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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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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신설(牛痘新說)은 1885(고종 22)년에 지석영(池錫永)이 엮은, 종두(種痘)에 관한 책. 총 2권 1책이다. 2권 1책. 활자본. 우리나라 최초의 종두서(種痘書)이다. 상·하 두 권으로 되어 있는 이 책은 지석영이 오랫동안 경험해온 지식을 종합하여 간행하였다. 상권의 서두에 김홍집(金弘集)·이도재(李道宰)의 서(序) 및 저자의 서가 있고, 그 다음에는 영국 의사 제너(Jenner, E.)의 『우두고(牛痘考)』·『우두속고(牛痘續稿)』, 햅슨(Habson)의 『종두론』과 『만국공보』에 소개된 『우두내력』 등을 기재하였다. 그밖에도 청나라 가경(嘉慶) 22년(1817) 남해구희(南海邱熺)의 「인두약서(引痘藥序)」, 청나라 도광(道光) 8년(1828) 『인두략(引痘略)』을 중간(重刊)한 회망언(會望彦)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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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중인 1930-50년대 사용하던 외과수술도구입니다.당시의 수술도구의 모습과 함께 의학도구의 발전모습을 살펴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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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금강령입니다. 종(鐘)의 형태에 번뇌를 없애준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금강저의 형태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불교의 의식법구를 말한다. 즉 불교의식 때 소리를 내어 여러 불·보살들을 기쁘게 해주고 어리석은 중생의 불성을 깨닫게 하여 성불의 길로 이끌어주는 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그 연원은 인도에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으나 불교에 수용되어 밀교의식을 행하기 위한 특수한 법구가 된 것은 8세기 중엽 중국 당나라 때부터이다. 이와 같이 밀교 법구로 출발한 금강령은 늦어도 8세기말 통일신라시대에는 밀교와 함께 우리나라에 전래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밀교가 하나의 종파로 발전하지 못하고 다른 종파에 습합되는 불교사상의 시대별 추이에 따라 금강령도 점차 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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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고향에 들르니누님이 김치통을 주신다.배추 세포기로 동생 좋아하는 겉저리김치 담았네...누님의 얼굴위로 생전의 어머니의 모습이 보입니다. 돈은 드려도 받지 않으실테고맛난 점심이나 하러가시죠. 하는 나의 말에 "나 돈도 좋아하고 맛난음식도 좋아하는데..." 농담도 하시며 환한 얼굴로 몸을 일으키신다.잘 가는 버섯찌개집이 있으니 갑시다.앞장 서신 누님의 모습이 신이 나셨다.자도 덩달아 신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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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왕실용 약연입니다. 약연이라 함은 약재를 갈 때 사용하는 도구입니다.몸체는 목질이 단단한 적송으로 만들었습니다. 단아한 모양에 주철로 만들어져 있어 왕실에서 사용하던 약연임을 알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