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충주박물관
- 법주사
- 효자각
- 오블완
- 각연사
- 청풍문화재단지
- 부여박물관
- 공주박물관
- 청주박물관
- 문경새재
- 국립청주박물관
- 부도
- 경주김씨
- 상당산성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문의문화재단지
- 티스토리챌린지
- 밀양박씨
- 곡산연씨
- 공산성 선정비
- 충북의 문화재
- 단지주혈
- 보성오씨
- 화양동 암각자
- 선돌
- 효자문
- 사인암
- 한독의약박물관
- 사과과수원
- 화양구곡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5/01/29 (1)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요양원.
요양원을 방문 할 때 마다 참 생각이 깊습니다.장인어른이 치매증상이 있으십니다.장모님이라도 몸이 성하시면 좋으련만장모님도 몸이 불편하시니 장인어른 병 간호가 힘이 듭니다. ............ 어쩔수 없이 집 가까운 곳에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요양원이 있어 장인어른을 요양원에 모셨습니다.장인어른은 요양원에 계신지 거의 이년이 다 되여갑니다.장모님도 몸이 안좋으시니 집으로 일주일에 두번씩 요양보호사가 다녀가곤 하지요. 겉으로 표현은 안해도아내의 마음이 늘 편치 못함을 알고 있습니다.그 어떤 말이 아내에게 위로가 될수 있을까요?처갓쪽으로 일이 있으면 동행 해주고갈수가 없을 때는 집 걱정하지말고 편하게 다녀오라는 말밖에요... 이 번 명절 밑에아내와 단둘이서 장인어른을 뵙고 왔습니다.작년만 해도 휄체어에..
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2025. 1. 29.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