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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박물관 구경하기/음성한독의약박물관(陰城韓獨醫藥博物館) (75)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내섬은 조선시대 내섬시(內贍寺)의 약칭입니다. 태조 1년(1392)에 설치한 덕천고(德泉庫)를 태종 3년(1403)에 개칭한 기관이 내섬시인데 고종 19년(1882)에 폐지될 때까지 궁궐 내 공상(供上)을 담당하였습니다. 조선에서는 관물(官物)의 도용을 막기 위해 태종 17년(1417) 호조에서 상소를 올려 관청 그릇에 관청명을 넣도록 했습니다.내섬명 도자의 경우 명문(銘文) 기입에는 일정한 규칙이 없어 때로는 문양처럼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대접에서는 안쪽 바닥에 ‘내섬’이라는 세로 글씨를 6개를 국화문으로 감싸면서 배치하였습니다. 구연부(口緣部) 바깥쪽 테두리는 초화문(草花紋)을 띠처럼 둘렀고, 안쪽에는 인화문(印花紋) 무늬가 빽빽하게 새겨져 있습니다.[한독의약박물관] 한독약품박물관에 전시되어 있..
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백자양각수복문주전자(白磁陽刻壽福文酒煎子)입니다.조선시대(19세기)작품입니다.주전자의 뚜껑의 꼭지의 모양이 이채롭습니다. 주전자의 겉면에 수 壽 자와 함께 복자 福 의 문양을 써넣었습니다.
한독의약품박물관 제석실에 있는 백자청화동채금강산필세(白磁靑畵銅彩金剛山筆洗)입니다.필세 (筆洗) 는 먹으로 글씨등을 쓰고난 후 붓을 깨끗히 빠는 그릇을 의미합니다.도자기로 금강산을 형상화하여 만들었습니다. 조선시대의 작품입니다.
한독약품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태실입니다. 원래는 상봉동석제태실신석이라는 이름으로 서울특별시의 지정문화재로 지정되었던것이지만 이 곳 음성으로 이전되면서 지정문화재에서 해제되었습니다. 작은 안내판이라도 세워놓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독약품박물관 야외에 있는 석조물은 모두 문화재로 지정되었던 유물입니다.누구의 태실인지 확실한 출처를 알수가 없습니다. 높이가 114㎝로서 둥근 대석(臺石) 위에 세워져 있으며, 그 구성은 신석(身石)과 개석(蓋石)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실신석의 정확한 출처와 유래는 알 수 없으며 왕실의 태(胎)를 묻었던 유품(遺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독의약박물관 제석실에 있는 백자로 만든 인형입니다.조선시대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