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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속리산 법주사의 자연석에 새겨진 각자입니다.최송설당(崔松雪堂)이라고 각자 되어 있으며 이끼등이 많이 끼여 옆에 있는 작은 글자는 판독하기가 어렵습니다.최송설당이라는 각자는 속리산에 위치한 복천암의 자연암벽에도 각자 되어 있습니다. 최송설당 - Daum 백과 최송설당일제강점기 전재산을 희사하여 재단법인 송설학원을 설립한 육영사업가. 본관은 화순(和順). 본명은 미상이며 송설당(松雪堂)은 호이다. 경상북도 김천 출생. 아버지는 최창환(崔昌煥)이100.daum.net
한독의약박물관에 있는 김두종 박사의 흉상입니다. '한국학 저술상' 고 김두종 박사 '한국고인쇄기술사' 를 선정했다. 탐구당에서 1974년 펴낸 ‘한국고인쇄"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10525005604185" data-og-url="https://v.daum.net/v/20210525005604185"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ZatPO/hyXGI8L0FW/HJf8rkKIuqkBHfjkjeYDLk/img.jpg?width=1200&height=630&face=358_78_796_556,https://scrap.kakaocdn.net/dn/boun2e..
일제강점기 시절 당시 이호벽의 약제사 시험의 합격증 입니다.1920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약제사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이호벽은 그 시험에 합격하여 제1호 합격증을 받았습니다. 그는 조선약학회지에 논문을 발표한 최초의 한국인이며, 1928년에 설립된 고려약제사회의 초대 회장으로 활동했습니다. 해방 후에는 조선약사회 재건에도 기여한 약학계의 선구자였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약제사 시험 합격증을 발행한 아카이케 아츠시(赤池濃)입니다. 그는 조선총독부 경무국장이었으며, 현대의 경찰청장에 해당합니다. 일제는 의약 관련 업무를 경무국의 위생과에서 총괄하게 했는데, 이는 경찰 조직을 통한 일제의 강압적 지배가 의약계에도 이루어졌음을 드러냅니다. 이호벽 약제사시험 합격증
가덕면 한계리 노계마을 길가에 위치하고 있는 한계리 비로불을 야간에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낮에는 잘 보이지 않는 광배와 옷주름등 많은것들을 새로 잘 볼수 있었습니다. 한계리 노계 마을의 절터에 있는 석불로서 현재는 마을 앞 정자 나무 옆에 놓여 있는데 오랫동안 노천에 방치되어 마멸이 심하고 형체를 확인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불상은 판석형 화강암의 주형광배(舟形光背)와 대좌(臺座)를 함께 조각하였는데 부조(浮彫)가 높지 않아 평면불처럼 보인다. 광배의 윗부분과 불두부는 마멸이 심하여 원상을 알 수가 없는데 불상은 대좌 위에 결가부좌한 좌상으로 안면은 인위적인 손상을 많이 입어 확인이 잘 안되나, 정면을 직시(直視)한 듯한데 눈과 코는 깊이 패여 있다. 양쪽 귀는 길게 늘어져 어깨에 닿았고 목에는 삼도(..
말미장터 끄트머리그 곳에서 나는 너를 만난다.인적 드문 텅 빈 공간에 바람만 가득하고후루룩 쏟아지는 저녁노을의 잔재들이 나들이 나올 무렵늦은 방문에조바심들이 주위에 둘러리 서고나는 애써 태연한 척너의 든든한 어깨에 몸을 기대어 본다.
휴대용 약제사 면허증입니다. 일종의 지금의 자격수첩과 같은것입니다.정홍섭(鄭泓燮)의 휴대용 약사 면허증은 등록번호 제682호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현대에는 'Pharmacist'를 '약사(藥師)'로 번역하지만, 이 용어는 1953년 12월 18일에 시행된 약사법(藥事法)에 따라 변경되었으며, 그 이전에는 '약제사(藥劑師)'라는 일본식 용어가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약제사 면허증은 현재의 약사 면허증과 동일합니다. 1948년에 발급된 이 면허증에는 정홍섭이 1927년 8월 2일생으로, 경상북도 영일군 포항읍 신도동에 거주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휴대용 약제사 면허증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