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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증평박물관 남하리에 위치한 증평향토박물관에 설치되어 있는 와편들입니다.와편과 더불어 연화문과 귀면이 새겨진 와당들도 보입니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증평민속체험박물관증평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만나느곳, 증평민속체험박물관www.jp.go.kr

인지면(仁旨面)이라는 면명(面名)의 역사는 오랜 옛날로 올라가야 한다.세종실록지리지나,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인정부곡(仁政剖曲)이라는 기록이 있는 것을 보면 인지(仁旨)라는 인(仁)자의 역사는 고려(高麗)이전으로 까지 올라가 수 있는 유구한 것이다.1759년(영조35)간 여지도서(與地圖書)에 의하면 인정면(仁政面)과 노지면(蘆旨面)이 있었다.1895년(고종32) 행정구역 개편에서 이 두면(面)의 면명(面名)은 바뀌지 않았으나 노지면 소속이었던 마전리(麻田里)와 금곡리(金谷里)가 영풍창면(永豊倉面) 소속으로 바뀌었다.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인정면(仁政面)과 노지면(蘆旨面)및 군내면(郡內面)의 역리(驛里)를 합하여 하나의 면(面)으로 만들면서 인정면(仁政面)에서 인(仁)자를 따고 노지면(蘆旨面)에서 지(旨..

연풍면에 있는 연풍성지입니다. 연풍순교성지홈페이지 연풍순교성지천주교 청주교구 및 산하기관ypshrine.com 자연석에 연풍성지라고 각자되어 있으며 옆에는 형구돌이 서있습니다. 천주교 연풍성지는 조선 정조 15년(1791) 신해교난 이후 연풍 땅에 은거하여 신앙을 지켜가던 교인 추순옥, 이윤일, 김병숙, 김말당, 김마루 등이 순조 1년(1801) 신유교난 때 처형당한 자리로, 1974년부터 천주교회에서 성역화한 곳입니다. 다섯성인상과 반석입니다. 한국인으론 첫 대주교를 지낸 노기남 바오르 대주교의 조각상입니다. 노기남(1902~1984) 바오로 대주교는 생전에 생명 존중을 위한 생명운동에 앞장선 한국천주교 최초의 한국인 주교 입니다. 연풍의 병방골(장연면 방곡리)는 황석두 루카(1813~1866년)..

남이면 산막리 마을회관 앞에 자리하고 있는 김기수,이주희 공적비 입니다.비석의 전면에는 김기수,이주희공적비(金基壽,李周熙功績碑)라고 적혀 있으며 후면에는 공적내용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공적비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동민의 숙원사업이었던 갈월리에서 산막리까지 진입로 공사추진에 김기수,이주희 두분이 불원가사(不願家事)하고 본 부락 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 하셨으며 그 공로가 지대하여 이 공적비를 세웁니다.1996년 1월 산막리동민일동이 세웁니다. 산막리는 본래 청주군 남차이면 지역으로써 산막을 짓고 살았으므로 산막골 또는 산막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복용리를 병합하여 산막리라 해서 남이면에 편입되었다. 전원주택등이 많이 개발되었으며 한적하고 산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산촌입니다..

미암리사지 석조관음보살입상(彌巖里寺址 石造觀音菩薩立 像)은 증평 시가지에서 보강천을 건너 서북쪽으로 약 2㎞쯤 떨어진 미암1리 미륵댕이 마을의 미륵사라는 전통사찰 경내의 300여년 된 느티나무 아래 있으며, 보호각이 세워져 있다. 일제강점기의 기록인『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鮮寶物古蹟 調査資料)』에는 증평면 미암리마을에 있는데 높이 8척 5촌이 고, 어깨의 폭은 2척, 머리부의 길이는 2척 3촌의 석불로 완전 하다고 했다.이 불상은 높이 2.6m로 얼굴이 넓으며, 머리에는 화불을 양각한 보관(寶冠)을 쓰고, 이마의 눈썹 사이에 백호(白毫)가 양각되어 있고, 목 부분에는 삼도(三道)가 선명하다. 법의(法衣) 는 통견(通肩)으로 양팔에 걸쳐 배 아래로 흘러내려 활모양의 주름을 어깨에 걸쳐 옆으로 내려졌고, 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