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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면 문법리 삼층석탑(文光面 文法里 三層石塔)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문광면 문법리 삼층석탑(文光面 文法里 三層石塔)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1. 4. 5. 06:10

 

문법리 3층석탑은 문법리 전법마을의 옛 사지에 있는데 석탑주변은 경지와 마을로 바뀌어 옛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석탑은 전체높이 224cm에 이르나 기단부와 3층까지만 남아 있고 노반석(露盤石) 윗부분은 결실되었는데 노반석 위에 머리부분이 파손된 작은 파불(破佛) 1구를 올려놓았다.

현재 탑이 서 있는 위치가 경지 옆 둑 사이에 위치해 지반이 약하여 도괴를 우려한 주민들에 의해 기단부 일부가 콘크리트로 고정되어 있어

지대석은 확인되지 않는다.
기단중석(基壇中石)은 4매의 판석을 각 면에 1매씩 배치하여 짜 맞추어 조성하고, 기단상석 윗 부분에는 1단의 탑신받침을 각출(刻出)하였다.

1층·3층 탑신에는 우주(隅柱)를 모각(模刻)하였으나 2층 탑신에는 아무런 조식(彫飾)이 없다.

초층·2층 옥개석에는 3단의 옥개받침과 1단의 탑신받침을 각출하였으나 3층 옥개석에는 2단의 옥개받침만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