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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921)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1998년 11월 20일 충청북도문화재자료 제27호로 지정되었다.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지만 조선시대에 제작된 불상으로 숙련된 석공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미륵(彌勒)을 염원하는 마을사람들에 의해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불상 자체의 미술적 가치보다는 당시의 미륵신앙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귀중한 자료이다.자연석의 원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앞면에만 부조(浮彫)되었고 전체적으로는 불상의 형상을 갖추었지만 세부적인 표현은 매우 서툴다. 머리 위에는 자연적인 돌출부를 이용한 보개(寶蓋:불상을 보호하는 덮개)를 표현하고 둥굴면서 살찐 얼굴에는 두 눈과 코, 입 등이 뚜렷하다. 그러나 매우 어색하게 표현된 두 손과 무릎 등으로는 구체적인 인상(印相:수인)이나 법의(法衣:가사)의 형태를 분별하기 ..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에 있는 삼층석탑입니다.흰눈이 소복히 내린 날 찾아 보았습니다.이 곳에서 지근거리에 있는 안촌이 제거 어린시절에는 순창조씨들의 집성촌이었습니다.지금은 집성촌 개념이 사라지고 많은 일가친척들이 흩어졌지만 아직도 이 곳에는 저의 어린 추억들이 있는 곳입니다. 불정면 삼방리 삼층석탑(佛頂面 三訪里 三層石塔) 불정면 삼방리 삼층석탑(佛頂面 三訪里 三層石塔)1995년 6월 30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182호로 지정되었다. 밑에서부터 1층의 기단부(基壇部), 3층의 탑신부(塔身部), 상륜부(相輪部)로 구성되어 있다. 기단부는 대석(臺石:면석) 위에 갑석(甲石)king6113.tistory.com 괴산 삼방리 삼층석탑 - Daum 백과 괴산 삼방리 삼층석탑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에 있는 고려시대..
괴산 산막이 옛길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다보니 주말로는 인산인해 입니다.아내와 시간내어 호젓하게 길이나 걷고오자하는 생각은 산막이 옛길에 도착해 주차장을 버는 순간 잊고 말았습니다.많은 차량과 더불어 사람들로 호젓함은 이미 사라지고 이 인파를 어찌 헤쳐나가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그래도 온김에 걷자라는 생각으로 산막이 옛길을 왕복하였습니다.옛길을 들르면 꼭 찾는 곳입니다. 노수신의 적소입니다. 칠성면 사은리 노수신적소(七星面 沙隱里 盧守愼適所) (tistory.com) 칠성면 사은리 노수신적소(七星面 沙隱里 盧守愼適所)괴산 산막이 옛길에 자리하고 있는 조선조의 문신인 노수신의 적소입니다. 이칭(이칭)으로 괴산 수월정이라고 불리며 충청북도 기념물 제 74호 입니다.지정일자는 1987년 3월 31..
언제나 그리운 곳.눈을 마주치다 미안함에 슬쩍 눈돌리는 곳.시집간지 몇 해만에 친정집 온 누이같이 애닯은 곳.보고 있어도 보고싶고아무도 몰래 살짝 입맞춤하는 그리운 곳.외사리 당간지주
괴산다리를 건너 만남의 광장서 부터 시작하여 송동리들어가는 다리초입까지 이어진 벚꽃길입니다. 괴강을 따라 주욱 이어진 벚꽃길이 참 좋습니다.흐르는 괴강을 바라보며 활짝핀 벚꽃을 구경하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습니다. 중간 중간에 전망대도 만들어 놓았으며 차량의 통행이 없으므로 가족나들이로 걷기에 참 좋습니다. 주민들의 편의시설로 중간에 벤치와 이동식 화장실도 지자체에서 구비하여 놓았습니다.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에 있는 당간지주 입니다. 시간이 되면 일부러라도 발길을 하는 곳입니다. 당간지주도 보고 가까운 산막이길도 산책하고 시간여유가 된다면 갈론구곡까지 걸음을 합니다. 언제나 보아도 참 좋은 외사리 당간지주 입니다. 칠성면 외사리 당간지주(七星面 外沙里 幢竿支柱) (tistory.com) 칠성면 외사리 당간지주(七星面 外沙里 幢竿支柱) 칠성면 외사리 당간지주(七星面 外沙里 幢竿支柱) (tistory.com) 칠성면 외사리 당간지주(七星面 外沙里 幢竿支柱)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이곳에 king6113.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