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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청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승탑입니다. 야외전시장은 로비와 전시관 사이에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각종 석재와 일제강점기시절의 작은 석불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승탑(僧塔)은 고승의 사리(舍利)나 유골을 안치한 석조물이다. 탑이 주로 사찰 안에 있는 반면, 승탑은 사찰 밖에 있다. 이 승탑의 건립은 신라 말에 전래한 선종과 관련이 있다.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충주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석종형 부도이다.문화리 석조부도가 원래 있었던 곳은 문화리 사지로,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문화리에 위치한다. 문화리 사지는 문화리 뒷산 계곡에 위치하며, 사지에는 2단의 석축과 기와편들이 널려 있다. 석축의 규모가 작고 기와편들이 좁은 범위에 걸쳐 산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작은 규모의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석종형 부도는 문화리 사지에 있었는데, 살미면 내사리로 옮겨졌다가 다시 충주박물관으로 옮겨져 야외에 세워져 있다.문화리 사지는 고려 후기나 조선시대에 창건되어 조선 후기까지 법등이 유지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석종은 스님의 부도로서 입적 후 세워지는 묘탑형(墓塔形) 기념물이었다. 문화리 사지에 석종이 남아 있었던 것으로 보아 ..
등산로가 아닌 새재를 통해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헤국사를 오르는 자동차길이 있다 자동차길을 따라 혜국사를 오르다 보면 만나는 부도전이다. 이 부도전에서 부도전을 바라보며 가장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지대석은 66/22센티가 교차하여 이루는 팔각형의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높이..
태성리에서 각연사까지의 거리는 약 10여리정도이다. 도로는 잘 닦여서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지장은 없다 우측으로의 계곡은 태성리 사람들의 식수원으로 이용되고 있나 보다. 각연사 못미쳐 보개산 각연사라고 음각된 시주석이 자리하고 있다. 도로공사를 하면서 발견되였다고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