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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11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춥다. 아내와 함께 옥천 나들이를 했다. 아내와 함께하니 조금은 따뜻한거 같아도 사진속에는 추위가 가득하다. 그냥 춥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2023. 1. 27. 19:37

흰눈 곱게 내린 날. 흐르는 바람소리에 몸을 맡기고 나는 춤을 춘다. 조금은 들뜬 마음 이를 어쩌지 그의 발등을 밟고 말았다. 그래도 탑은 나에게 넉넉한 웃음을 준다. 탑촌리 불루스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2023. 1. 17. 13:10

기다림의 끝은 어디일까? 마음속의 짙은 갈증을 첫 눈 오는 그 날 슬그머니 내려놓았다. - 푸른바다 -
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2022. 12. 15. 09:42

그 시절 석공이 비석에 글씨를 새기다 후대 사람들을 위하여 공부를 하라고 착할 선善자의 옛 글씨를 적어 놓았습니다. 문의문화재단지문의현령황기협선정비.
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2022. 11. 22. 17:27

너만 있어도 걱정거리가 줄어든다. 끼니 때마다 뭘 먹을까 하는 걱정 그 걱정 붙들어 매고 하루종일 행복할수 있다. 아니 더 긴 시간도 행복할수 있다. 그 행복을 도와주는 멋진 친구들도 있다. 잘게 썰은 파와 후춧가루 약간의 간을 맞추는 소금 그리고 따뜻한 밥. 금상첨화라면 알싸한 파김치.
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2022. 11. 5.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