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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중원의 향기 (810)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에 있는 저수지이자 인공 호수. 1898년 편찬된 『충주군읍지(忠州郡邑誌)』에서 충주읍의 남쪽 5리 남변면에 위치하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호암지(虎岩池)는 충주시 사직산 서쪽에 위치한 저수지로서 과거에는 연꽃이 만발하여 연지(蓮池)라고도 하였고, 대제저수지보다 작아서 소제(小堤)라고도 하였다.호암지의 건립 경위에 대해서는 현재 호암지 나룻터(일명 뱃집)에 있는 일본인 충주수리조합장 스즈끼 세이찌가 쓴 사업성공기념비 비문이 전부이다. 호암지는 스즈끼 세이찌가 충주면민을 강제로 동원하여 1922년 공사를 착공하여 1932년 3월에 준공하였다. 호암지 개발의 주된 목적은 천수답 성격을 띤 모시래들(일명 달천평야 또는 충주평야)을 곡창지대를 조성하여,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때 사용할..

단월동 단호사 철불좌상(丹月洞 丹湖寺鐵佛坐像 ) 단월동 단호사 철불좌상(丹月洞 丹湖寺鐵佛坐像 )비가 내린다. 참 그만와도 되련만 억수로도 내린다.단호사를 칮는 날도 참 억수로 비가내렸다. 불상이 봉안된 단호사는 창건 연대를 알 수 없으나 조선 숙종 때 중건하여 약사(藥寺)라 하였고, 19king6113.tistory.com충주 단호사 삼층석탑 - 디지털충주문화대전 충주 단호사 삼층석탑 - 디지털충주문화대전[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단호사에 있는 고려 전기 석탑. [개설] 단호사는 충주시에서 상당히 고찰(古刹)에 속하는 사찰이다. 현재는 작은 규모의 사찰이지만, 철불과 석탑이 남아 있는 것chungju.grandculture.net

고향을 오가는 길에 만정리 길가에 자리한 애국지사 서정기선생의 팻말을 보고 몇 번이고 묘지를 찾으려 했지만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이번에 아내와 고향을 다녀오는길에 한 번 더 도전을 했습니다.집에서 인터넷 지도를 이용해서 대구서씨묘역에 서정기선생의 묘지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찾을수 있었습니다.정확한 주소는 완오리 산13-11번지이다. 묘역을 찾아가면서 중간에 묘역의 위치를 알려주는 팻말이라도 하나 있으면 훨씬 수월할텐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산속으로 난 외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대구서씨 종중건물을 만납니다.이 곳에 차를 주차하고 산길을 약 5분여 걸으면 대구서씨 묘역을 만날수 있습니다. 대구서씨 묘역 중간에 서정기선생의 공적비가 서있습니다.멀리서도 바로 눈에 들어옵니다.애국지사대구서공정기선생공적..

대소원면 대소리 구 도로에 있는 참전용사유공비인 현충시설입니다.이 기념탑은 육이오 전쟁과 월만전에 참전한 이류면 출신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념하기 위한 현충시설입니다.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대소리에 있는 대소원면 출신 독립유공자들을 기리는 비. 대소원면 출신 독립운동가 유자명·서정기·이일신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고자 2002년 이류지역발전협의회에서 이류면[현 대소원면] 독립유공자 추모비를 건립하기로 의결하고, 당시 충주시장 이시종에게 건의, 내락을 받고, 학계의 연구와 검증을 거쳐 2005년 3월 1일 준공하였다. 대소원면 대소리를 관통하는 구 지방도 34호선 끝자락의 산모롱이에 위치하고 있다. 비의 형태는 전통적 양식을 탈피한 현대식 건축 양식이며, 삼각의 기본형을 바탕으로, 앞면에 기둥을 세우고 뒤쪽으로 화강암 벽을 세운 다음 각각의 공적과 추모 글을 새겨놓았다. 추모비 앞에는 별도로 추모하는 글을 새겨놓았다. ..

이상급(李尙伋,1572년~1637년)은 조선중기의 문신으로 자(字)는 사언(思彦), 호(號)는 졸부(拙夫).습재(習齋), 시호(諡號)는 충강(忠剛)이다. 희선(喜善)의 아들로서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의 문인(門人)이며 1603년(선조 36) 진사시(進士試)에 합격, 1606년(선조 39) 증광문과(增廣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하여 정자(正字).저작박사(著作博士)등을 지내고 형조좌랑(刑曹佐郞)으로 연경(燕京) 서장관(書狀官)이 되어 명(明)나라에 다녀오던 중에 평안도사(平安都事)가 되었다. 풍기군수(豊基郡守)로 있을 때 정조(鄭造)가 안찰사(按察使)로 부임하자, 그 속관(屬官)이 되기싫어 사임하고 충주(忠州)에 들어가 경조(耕釣)와 후진들의 교육에 힘썼으며, 1623년 인조반정(仁祖反正) 후 장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