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선정비
- 효자문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충북의 문화재
- 부도
- 공주박물관
- 밀양박씨
- 문경새재
- 보성오씨
- 청풍문화재단지 비석
- 선돌
- 공산성 선정비
- 문의문화재단지
- 현충시설
- 영모재
- 상당산성
- 국립청주박물관
- 곡산연씨
- 청주박물관
- 여흥민씨
- 각연사
- 부여박물관
- 단지주혈
- 법주사
- 효자각
- 청풍문화재단지
- 경주김씨
- 충주박물관
- 사인암
- 사과과수원
- Today
- 154
- Total
- 497,495
목록전국방방곡곡/여기저기 (128)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우연히 길가에서 표지판을 보고 찾아든 창령사지. 개인 소유로 되여있는지 여러가지 물건이 어지럽게 흐트러진 모습이 한참이다.다녀오고 난 후 대웅전에 나한상 17기가 있다는 자료를 보고 아차 싶었다. 왜 대웅전 문을 열어볼 생각을 못했을까? 좁은 농로를 따라 들어가면 만날수있는 창녕사지. 창년사지 밑으로는 개인 사유지인지 농막시설과 가축들의 사육장 채마밭등으로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오백나한상이 출토된 창녕사지는 텅진 풀밭으로 변해있었다. 옆으로는 그나마 대웅전이란 현판을 단 전각이 한채 자리하고 있었다. 창녕사지를 대하면서 그저 먹먹하다는 느낌이랄까? 창령사 오백나한상 미스터리…혹시 이곳에 단종의 얼굴이? (hankookilbo.com) 창령사 오백나한상 미스터리…혹시 이곳에 단종의 얼굴이? 어떤 사..

생몰년 미상. 조선 중기의 지사(志士). 본관은 영월(寧越). 영월의 호장으로, 단종이 세조에 의하여 상왕(上王)에서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되어 영월에 안치되었다가 시해되자, 후환을 두려워 하지 않고 시신을 수습하였다. 단종이 승하한 이튿날 옥가(獄街)를 오가며 통곡하고, 관을 마련하여 아전과 백성들을 모아 영월의 북쪽 5리쯤 되는 동을지(冬乙旨)에 장사지냈다. 1585년(선조 18)에 종손인 정병(正兵) 엄한례(嚴漢禮)에게 호역(戶役)을 면제하고 노산군의 묘역을 수호(守護)하게 하였고, 현종 때 송시열(宋時烈)의 주청으로 자손을 등용하게 하였다. 숙종 때 공조참의에 증직(贈職)되었고, 영조 때 정문(旌門)을 내렸다. 뒤에 공조판서에 증직되었고, 사육신과 함께 영월의 창절사(彰節祠)에 배향되었다. 시호..

탑정호 출렁다리는 폭 2.2m, 총길이 600m이 이르며, 2만여 개의 발광다이오드(LED)로 이어진 미디어파사드와 140m 길이의 음악분수와 함께 조성했다.

탑정호는 충남에서 두번째로 넓은 호수로, 대둔산의 물줄기를 담아내는 탑정호는 물이 맑기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고, 각종 수상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2018년 8월 30일 착공하여 2020년 10월 15일에 준공된 다리로 600m의 길이를 자랑합니다. 넓은 탑정호에 위치한 출렁다리는 하늘을 걷는 듯한 자유로움을 선사하며 강을 훤히 볼 수 있는 개방감을 선물합니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야간에도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 등을 통한 휘황찬란한 조명들로 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출렁다리와 더불어 탑정호 복합유원지 조성을 통해 논산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설로 레저, 휴양, 체험 등으로힐링 장소 및 체류형 관광지로 탑정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

주왕산 대전사내에 자리하여 사용되고 있는 석재로 만든 수조입니다. 대전사에는 1672년(현종 13)에 중창되고 보물 제1570호로 지정된 청송 대전사 보광전이 있고, 보광전에는 1685년(숙종 11)에 조성되고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56호로 지정된 대전사 석조여래삼존상이 안치되어 있다. 또 명부전에는 1703년(숙종 29)에 조성되고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69호로 지정된 대전사 지장삼존 및 시왕상이 안치되어 있으며, 1806년(순조 6)에 조성된 대전사 명부전 지장탱화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68호로 지정되었다. 2021년 6월 17일에는 청송 대전사 영산회상도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관련항목 보기 대전사 보광전 앞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탑. 청송 대전사 보광전 앞에는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금강탑(金剛塔)이라는 쌍탑이 있었다. 그러나 어느 시기 금강탑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도록 파손되었고, 일부 탑신 조각만 대전사 보광전 앞에 쌓아 놓은 채 오랫동안 방치되었다. 2003년 9월 문화재전문위원에게 복원을 의뢰하여 2004년 대전사 삼층석탑(大典寺三層石塔)으로 복원되어 2004년 11월 26일 일반에 공개되었다. 대전사 삼층석탑은 청송 대전사 보광전 앞에 세워져 있다. 대전사 삼층석탑은 파손으로 인해 원형을 명확히 파악할 수 없다. 다만 탑신 조각에는 정교하게 돋을 새김된 사천왕상(四天王像)이 확인된다. 사천왕상은 우주의 사방을 지키는 수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