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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진천읍 연곡리 삼층석탑(鎭川邑 蓮谷里三層石塔 ) 진천읍 연곡리 삼층석탑(鎭川邑 蓮谷里三層石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고려 전기의 석탑. 연곡리 삼층석탑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483번지[김유신길 641] 비선골마을의 폐사지에 신축된 보탑사 지장전의 좌측에 모셔king6113.tistory.com 진천읍 보탑사에 있는 연곡리 삼층석탑입니다.부처님 오신날 꽃공양 받으며 잘 계시네요.

청원구 외남동 마을길 끝에 접한 야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본관은 인천(仁川)이고, 자는 군범(君範)이며, 호는 봉암(鳳巖)·삼환재(三患齋)·봉계(鳳溪)·사장와(舍藏窩)이다.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 채영용(蔡領用)이며, 어머니는 유씨(柳氏)로 유승주(柳承冑)의 딸이다. 어려서부터 재주가 뛰어나 어머니가 『등왕각서(藤王閣序)』를 말로써 가르치면 한번에 암송하는 재질이 있었다. 8세에 시를 짓기 시작하였고, 또한『상서(尙書)』기삼백(朞三百)의 주(注)를 해석하였다고 한다. 권상하(權尙夏)의 문하에 들어가서는 스승으로부터 남다른 총애를 받았으며, 동문인 한원진(韓元震), 윤봉구(尹鳳九), 이간(李柬), 윤혼(尹混) 등과 친교, 학문을 강론하였다. 뛰어난 학행으로 암행어사 황구하(黃龜河)와 도(道)의 관찰사 등..

이월면 사곡리 사지마을회관 화단에 있는 강릉인 김남일의 공적비입니다.2005년에 세워졌으며 마을회관 건축시 마을발전과 주민들을 위하여 자신의 토지를 희사한 김남일의 공적을 잊지않기 위하여 마을주민들의 이름으로 공적비를 세웠습니다. 강릉김공남일공적비 라고 한글로 오석에 새겨 놓았습니다.

유학사지 - 디지털충주문화대전 유학사지 - 디지털충주문화대전[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장성리 부연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 [개설] 장성리 부연마을에는 유학사(遊鶴寺)라 전하는 사찰의 터가 있는데, 여기에는 삼층석탑, 석조여래불상 등이 남아 있www.grandculture.net 충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유학사지 석불좌상입니다.머리는 결실되었으며 좌상의 후면에는 광배를 고정시키기위한 홈이 파여 있습니다.고려시대 작품으로 추정되며 장성리 유학사지에서 삼층석탑과 함께 있던 것을 이곳으로 이건하였습니다.

증평군 지역은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교통로상의 중요 거점지역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불상들은 주로 교통로상의 한 구석에 분포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이 지역에 분포하는 석조보살입상(石彫菩薩立像)들은 고려 초기에 충청지역에서 미륵사상과 함께 유행하는 거불계통(巨佛系統)의 불상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충청북도 지역의 거불들은 대개가 라말려초(羅末麗初)에 각 지방에서 득세했던 호족(豪族)들과 관련되어 조성되었던 것들로 충주의 미륵리사지의 석불입상을 비롯한 지금의 5번 국도를 따라 연결되는 석불입상이나, 청주 용화사의 석조보살입상을 들 수 있다. 증평군의 불적(佛蹟)들은 광덕리불상,남하리사지 불상,미암리사지 불상등 거불계통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율리 석조관음보살입상(栗里 石造..

음성읍 음내리 설성공원에 자리하고 있는 정자입니다.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설성공원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누정입니다. 경호정은 1934년 당시의 군수 권종원이 창건하여 연풍정이라 하였으나 이후 군수 민찬식이 경호정으로 이름을 바꾸고 제액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경호정 건물은 정방형 팔작지붕 목조기와집 양식으로, 정면 2칸, 측면 2칸을 모두 개방시켜 시야를 트이게 함으로써 정자로서의 기능을 살렸다. 정자 내부는 통칸의 대청으로, 우물 마루를 깔고 있다. 경호정은 약 1,500여 평의 연못으로 둘러싸인 200여 평의 섬 가운데 있는데, 정자에 출입할 수 있도록 좌우 중앙에 폭 1.35m의 화강석 교각을 설치하였다. 경호정은 연못과 정자와 교각이 잘 조화되어 여유와 사색 풍류를 즐길 수 있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