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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밀양박씨 (25)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금굴리는 보은읍의 남쪽에 위치하여 동쪽은 월송리,서쪽은 지산리,남쪽은 삼승면,북쪽은 수정・월송리에 접하고 있다. 본래 보은군 서니면지역으로 고려시대에 금을 많이캤다 하여 쇠푸니,또는 금굴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폐합에따라 은사리와 구량리를 병합하여 금굴리라 하고 보은읍에 편입되었다. 금굴리는 은사뜰, 쇠푸니, 새터, 구랭이등 자연마을이 도로를 따라 늘어서있다. 1960년 은사뜰과 쇠푸니를 금굴1리로,구랭이와 새터를 금굴2리로 분구하였다 구랭이는 원래 아홉성씨를 가진 사람들이다 투기하지 않고 선량하게 살아간다는 뜻의 구량리(九良里)가 변한 지명이다. 지금은 청주~상주간고속도로의 보은인터체인지와 확장된 19번국도가 앞을 가로막고 있지만 몇 년전만 해도구랭이는 보청천을 사이에 두고 삼승면 둔덕리부터 탄..
수현마을의 옛이름은 닦은 터이다. 혹은 신당이 있어서 당끝터라고도 부른다. 산과 고개를 닦아서 사람들이 왕래했기에 이러한 이름이 붙어졌으며 매산이나 괴산사람들이 반드시 수현을 거쳐야 충주로 갈수 있었다. 닦은 터를 일제강점기때 한자로 옮기면서 수현(修峴)마을이 되었다. 수현마을은 매현리에서 터골 웃말 아랫말을 일컫는다.도로포장,특히 농로포장이 잘되어있는 마을로 소문이 나 있다. 마을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밀양박씨의 재실이다.블럭담을 두르고 있으며 관리상태는 양호하다. 수현리 박씨문중은 박돈홍의 10대조 이정공(夷靖公) 박열(朴說)이 성종조 청백리로 그 때 하사받은 어서(御書) 청백전가(淸白傳家)를 종훈(宗訓)으로 하고 마을에 재실 영모재를 건립하여 한식과 9월중양제 10월 세일사(歲一祀) 다례제를 지낸..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양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무신 민함의 신도비이다. 민함(閔涵)은 여흥민씨 판서공파 파조(派祖)이다. 아들은 민응건이다. 민함은 무관으로서 1679년(숙종 5)의 내승(內乘) 민함이 정주목사가 되었고, 1700년(숙종 26) 통제사로 역임 중에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행실..
대호재(大湖齋)는 현도면 하석1리에 있는 밀양박씨들의 사당이다. 근간에 새로지은 듯 잘 보존되고 있다.씨족사회의 산물이였던 집성촌의 개념이 점점 희미해 지면서 문중의 사당들도 많이 쇠락하는 듯 찾는 사람들도 없는 듯 하다. 문중의 사당등이 구심점이 되여 잊혀져 가는 조상들의..
오송읍 연제리에 위치하고 있는 모과공원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모과나무가 있다하여 모과공원이라 명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