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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바람소리/영동군(永同郡) (117)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모처럼 아내와 시간대가 맞아 둘이 길을 나섰다.아내가 산악회에서 월류봉둘레길을 걸었는데 딱 좋타고 둘이 다시 한번 가잔다.월류봉에 들려 월류봉 구경을 하고 월류봉 둘레길을 걸었다. 둘레길이 3코스까지 자리하고 있는데 1,2코스만 걷고 다시 길을 되집어 나왔다.월류봉 둘레길이 월류봉서 부터 반야사 절까지 연결이 되어 있는 둘레길이다.
심천면 고당리에 있는 옥계폭포입니다.박연폭포라고도 불리는 옥계폭포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무려 20여 미터에 이르며 수려한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룬다. 예부터 난계 박연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시인들이 모여 옥계폭포의 아름다움을 찬탄하는 글을 많이 남긴 곳으로 알려져 있다. 국악의 거성 난계가 즐겨 찾았고 시인 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옥계폭포는 영동군 심천면 옥계리로 진입하여 천모산 골짜기로 들어서서 산길을 따라 약 1km 전방에 위치한다. 자동차를 이용한다면 옥계폭포 약 150m 전방 매표소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가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옥계폭포만 볼 것이 아니라 매표소부터 옥계폭포까지 가는 길의 풍치도 감상하면서 오솔길도 걷는다면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길..
1972년 옥계리 주민들의 이름으로 세원진 비석입니다.비석의 전면에는 박공두연시전기념비( 朴公斗淵施電記念碑)라고 적혀있으며 비의 후면에는 비석을 세운 주체와 함께 비석을 세운 날자를 기록하여 놓았습니다. 길가 한쪽에 시멘트로 자리를 만들어 세워 놓았습니다.옥계리에 전기인입에 큰 기여를 한 박두연의 기념비입니다.
황간향교 전교를 지낸 유광연의 공적비입니다. 청운서산유광연공적비(淸雲瑞山柳光淵功績碑)라고 적혀있습니다.황간향교 유림일동이 단기4323년 2월에 세웠습니다.뒷면에는 유광연의 공적사항이 적혀있습니다.
1394년(태조 3)에 하첨(河詹)이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황학루(黃鶴樓)를 세우고, 현(縣)의 뒷산에 창건하였다. 그 후 1666년(현종 7)에 토성(土城) 안으로 이건하였고, 1752년, 1755년, 1901년에 각각 중수하였으며, 1872년(고종 9)에는 명륜당을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칸의 대성전, 5칸의 명륜당, 고직사(庫直舍) 등이 있다. 초석이 연화문(蓮花文)으로 조각된 것으로 보아, 사원건축양식과 정자·주택 건축양식이 절충된 것으로 보인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 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조선..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2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습니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 남성리 140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황간면은 충청북도 영동군 동북부에 있는 면. 태백산맥의 지맥인 백화산맥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200~500m의 험준한 산지를 이루고 있고, 곳곳에 포성봉(933m)·주행봉(870m)·봉대산(654m) 등이 솟아 있다. 면의 남동쪽에서 흘러든 초강이 원촌리 일대에서 석천을 합류하여 북서쪽으로 흐른다. 이들 연안에 약간의 경지가 분포할 뿐 평야의 발달은 미약하다. 감·복숭아·사과 등 과수 재배가 활발하다. 월촌리에는 금·은 등이 산출되었던 폐금속광산인 월류광산이 있다. 문화재로는 남성리 가학루(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2호)와 황간향교(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00호)가 있다. 원촌리의 월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