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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간면 원촌리 한천정사(黃澗面 院村里 寒泉精舍)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영동군(永同郡)

황간면 원촌리 한천정사(黃澗面 院村里 寒泉精舍)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4. 12. 14. 16:15

이 곳은 우암송시열이 서재를 짓고 글을 가르치던 곳입니다.

후세에 우암선생의 제사를 모시고 글을 가르치는 한천서원이 세워졌다가 고종초에 철폐된 후 유림들이 1910년에 한천정사를 건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월류봉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충청북도 문화재 자료 제 28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습니다.

 

영동 한천정사 - Daum 백과

 

영동 한천정사

우암 송시열(1607∼1689) 이 학문을 연구하며 지내던 집이다. 원래는 그를 배향하는 한천서원이 있었는데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된 후 후학들이 유림회(儒林會)를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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