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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박물관 구경하기/청주박물관(淸州博物館) (121)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조선후기 대사성, 이조참의, 부제학 등을 역임한 문신.학자.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효백(孝伯), 호는 곤륜(昆侖). 영의정 최명길(崔鳴吉)의 증손으로, 영의정 최석정(崔錫鼎)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경주이씨(慶州李氏)로 이경억(李慶億)의 딸이다.1687년(숙종 13) 생원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고, 1694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검열·설서·부수찬을 거쳐 1698년 암행어사가 되었다. 이어 교리·이조좌랑·헌납·응교를 거쳐 1704년 사서(司書)·이조정랑을 지냈고, 1706년 사간 등을 지낸 뒤 1711년 대사성에 승진하였으며, 그 뒤 이조참의·부제학 등을 역임하였다.문장에 뛰어나 박세채(朴世采)·김창협(金昌協)에 비교되었고, 제자백가(諸子百家)와 경서에 밝아 당시 사림에게 추앙을 받았으며, ..

청주박물관 야외의 모습입니다. 한 쪽으로는 나무장상도 세워놓았습니다. 석조와 돌확 그리고 동자석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햇볕 따스한 하루의 끄트머리 행복함을 마음속에 채우고 왔습니다.

청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고인돌입니다. 청주시 남일면 황청리에 있던 고인돌입니다.
절[寺], 누각(樓閣) 등의 처마 끝에 다는 경쇠. 풍령(風鈴) 또는 풍경(風磬)이라도 한다. 절의 법당(法堂)이나 불탑(佛塔)의 처마 또는 옥개(屋蓋) 부분에 매달아 소리를 내게하는 것으로 큰 것은 20㎝가 넘는 것도 있으나 대부분 10㎝ 내외의 소형(小形)이다. 이 중 신라(新羅) 감은사지(感恩寺址) 출토의 청동풍탁(靑銅風鐸)이나 백제(百濟) 미륵사지(彌勒寺址) 출토의 금동풍탁(金銅風鐸)이 유명하다. 풍탁에 도금(鍍金)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나 그 절의 사격(寺格)을 이해하는 귀중한 자료가 된다. 풍경의 방울에는 고기 모양의 얇은 금속판을 매달아두는 것이 상례로 되어 있다. 고기가 잘 때도 눈을 감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수행자는 잠을 줄이고 언제나 깨어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