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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바람소리/보은군(報恩郡) (528)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복천암 극락보전 우측 암벽에 적힌 최송설당 각자 최송설당은 고종의 막내아들 영친왕의 보모상궁이었다. 최송설당의 이름이 각자되어 있는 것은 그가 복천암에 많은 시주를 했다는 의미이다. 아마 엄귀비와 영친왕에 대한 기도를 올렸을 것이다. 이를 보면 복천암은 조선말까지 왕실의 원찰로 그 인연이 지속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송설당 각자는 법주사 입구근처 암석에도 새겨져 있습니다. 복천암은 속리산 법주사의 말사로 사적기에 의하면 신라 성덕왕 19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수차례 걸쳐 중건되다 소실된 것을 영조 11년에 재창했다. 복천암 극락전은 1976년 해체·복원하였으며 내부에는 아미타불상과 후불탱화, 신미대사의 탱화가 보존되어 있다. 현판 무량수(無量壽)는 공민왕 친필로 전한다. 초창기의 기단위에 조선시대 ..
독수리봉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는 은운리는 본래 회인군(懷仁郡) 동면(東面)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언목리(彦目里), 지경리(地境里), 광성리(光城里)와 옥천군(沃川郡) 안내면(安內面) 용촌리(龍村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은운리(隱雲里)라 하고 회남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대청댐 담수로 일부 수몰되었다. 독수리봉 전망대의 입간판이 서있는 곳에서 500미터를 소나무를 벗삼아 송림사이를 걸어가면 독수리봉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벤치등 부대시설이 있고 데크등을 깔아 놓아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커다란 독수리가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독수리봉 전망대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대청댐의 물이 잠기면서 이루어 놓은 형상입니다.
속리산 복천암 밑에 자리하고 있는 속리산복천선원복원기념비( 俗離山福泉禪院復元記念碑) 입니다. 속리산 복천선원사적비(俗離山福泉禪院事積碑)입니다.복천암은 속리산 법주사의 말사로 사적기에 의하면 신라 성덕왕 19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수차례 걸쳐 중건되다 소실된 것을 영조 11년에 재창했다. 복천암 극락전은 1976년 해체·복원하였으며 내부에는 아미타불상과 후불탱화, 신미대사의 탱화가 보존되어 있다. 현판 무량수(無量壽)는 공민왕 친필로 전한다. 초창기의 기단위에 조선시대 양식으로 복원하였으며, 정면 3칸 측면 3칸이 맞배지붕으로 전형적인 조선시대 불전을 구성하고 있다. 조선 후기 다포계 맞배집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측면에 공포를 갖춘 건물이다.이것은 조선시대 중・후기에 이 지역을 중심으로 희귀하게 건립된 것으..
복천암에 있는 박순래의 기념비 입니다.비석의 건립시기는 밑에 암석에 있는 마애비보다 4년이 늦은 1940년입니다.박순래가 일제강점기인 1940년에 복천암에 많은 시주를 하여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석입니다.비석의 전면에는 한글로 대시주밀양박시긔념비 라고 적혀 있습니다. 박순래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보은과 상주의 땅과 임야(12,394평)를 복천암에 희사하였다.이에 복천암을 향한 박순래의 불심을 기리기 위하여 1940년에 이 기념비를 세웠다.
속리산 복천암 못미쳐에 있는 자연암석에 새겨진 마애비입니다.청신녀박순래기념비( 靑信女朴順來紀念碑)라고 각자 되어 있습니다.청신녀라 함은 속세에있으면서불교를믿는여자를 칭하는 말입니다. 불교에서 여자 불자가 절에 공덕이 많거나 시주를 많이 하면 높여서 부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복천암에도 박순래의 비석이 한기 더 있습니다.마애비의 건립시기는 佛紀 二千九百六十三年 丙子 九月 日(불기 이천구백육심삼년 병자 구월 일):1936년 9월에 새겼습니다.
정이품송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에 있는 소나무이다. 1962년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됐다. 조선 세조가 속리산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 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게 됐는데, 가지가 아래로 처져 있어 가마가 가지에 걸리게 됐다. 이에 소나무가 자신의 가지를 위로 들어 왕이 무사히 지나가도록 했다고 한다. 또 세조가 이곳을 지나다가 이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했다는 이야기도 있다.이리하여 세조는 이 소나무의 충정을 기리기 위하여 정이품(현재의 장관급) 벼슬을 내렸고, 그래서 이 소나무를 정이품 소나무라 부르게 됐다. 속리산면 정이품송(俗離山面 正二品松) 속리산면 정이품송(俗離山面 正二品松)속리산 법주사로 가는 길 한가운데 서 있는 속리의 정이품송은 나이가 약 600살 정도로 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