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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바람소리/증평군(曾坪郡) (170)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증평읍 율리 삼기저수지 옆에 자리하고 있는 율리 석조관음보살입상입니다.얼굴등은 마멸이 심하여 알아볼수가 없습니다. 이 불상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관음보살입상으로서 본래는 마을 입구의 길가에 있었는데 1979년 7월에 삼기저수지가 완공되어 수몰되게 되자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불상의 높이는 2.1m이다. 머리에는 높은 보관(寶冠)을 썼으며 얼굴과 몸체는 양감이 풍부하고, 힘이 넘쳐 보이는 당당한 모습이다. 인상은 풍만하나 목에 삼도(三道)는 없으며, 왼손은 아래로 늘어뜨리고 오른손은 가슴에 얹은 모습이다. 이 수인(手印)은 중생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고 두려움을 떨쳐버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여원시무외인(如願施無畏印)이다. 보관 밑에 굵은 띠가 돌려져 있고 정면에는 둥근 장식이 있으나 띠 안의 문양은..
증평읍 율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시절 구장을 지낸 박래응의 불망비 입니다.불망비 옆으로는 이 동네인 율리의 유래비가 같이 어깨동무 하고 있습니다. 증평읍 율리 박래응불망비(曾坪邑 栗里 朴來應不忘碑) (tistory.com) 증평읍 율리 박래응불망비(曾坪邑 栗里 朴來應不忘碑)증평읍 율리에 있는 일제강점기때 구장을 지낸 박래응의 불망비이다.율리에는 상주박씨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많이 살았나 보다, 율리쪽의 묘는 유독 상주박씨들이많은걸 보면 말이다. 율리지king6113.tistory.com
증평군 율리에 자리하고 있는 김득신의 묘지 풍경입니다. 증평읍 율리의 김득신 묘소와 이야기길. (tistory.com) 증평읍 율리의 김득신 묘소와 이야기길.증평읍 율리에 가면 백곡 김득신의 이야기길이 있다.율리마을 회관에서 김득신의 묘까지 길지 않은 길이지만 백곡 김득신의 발자취를 느낄수 있다.백곡 김득신(1604~1684)은 17세기 대표 시인으로king6113.tistory.com
증평읍 율리 삼기저수지 옆에 자리하고 있는 율리 석조관음보살입상입니다.얼굴등은 마멸이 심하여 알아볼수가 없습니다. 이 불상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관음보살입상으로서 본래는 마을 입구의 길가에 있었는데 1979년 7월에 삼기저수지가 완공되어 수몰되게 되자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불상의 높이는 2.1m이다. 머리에는 높은 보관(寶冠)을 썼으며 얼굴과 몸체는 양감이 풍부하고, 힘이 넘쳐 보이는 당당한 모습이다. 인상은 풍만하나 목에 삼도(三道)는 없으며, 왼손은 아래로 늘어뜨리고 오른손은 가슴에 얹은 모습이다. 이 수인(手印)은 중생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고 두려움을 떨쳐버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여원시무외인(如願施無畏印)이다. 보관 밑에 굵은 띠가 돌려져 있고 정면에는 둥근 장식이 있으나 띠 안의 문양은..
증평읍 남하리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曾坪邑 南下里 南下里寺址 磨崖佛像群) (tistory.com) 증평읍 남하리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曾坪邑 南下里 南下里寺址 磨崖佛像群)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南下里寺址 磨崖佛像群)은 증평읍 남하3리 염실마을 뒤편의 남대산을 배경으로 동향해 자리잡은‘탑동 마을’서편의 산기슭에 위치해 있다.마애불상군은 충청북도 지 king6113.tistory.com 남하 3구 염실마을에는 삼불(三佛)을 새겨 넣은 바위가 있다. 바위 옆에는 탑이 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바위를 일러‘탑바위’라고 한다. 바위는 흡사 병풍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앞에는 작은샘이 있다. 아들을 낳지 못하는 부녀자가 탑바위에서 치성을 드리면 반드시 아들을 얻는다는 영험담(靈驗譚)이 전하고 있다. 오늘날에도 ..
남하리 3층석탑(南下里寺址 三層石塔)은 증평읍 남하3리 염실마을 뒤편의 남대산을 배경으로 동향해 자리잡은‘탑동 마을’ 서편의 산기슭에 위치해 있다.일제강점기의 기록인『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에는 탑을 언급하면서 증평면 남하리 염곡(廉谷)의 북서쪽 약 400간의 거리의 계곡에 있는 석탑은 3층으로 높이는 10척이며, 완전하다고 했다. 이 석탑은 4.4m* 3.4m *1.7m 크기의 자연 암반 위에 한 면의 길이가 1.8m·높이 0.35m의 네모난 대석(臺石)을 기단으로 삼은 높이1.65m의 3층 석탑으로서 탑신부(塔身部)와 상륜부(上輪部)의 노반(露盤)이 남아 있다. 이 석탑 대석의 하면에는 작연 석재를 끼워 수평을 맞추었으며, 대석의 윗면이나 옆면은 물론 탑신(塔身)에는 우주(隅柱)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