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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陰城郡) (55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미타사 오르는 길 나란히 서있는 비석2기.충주목사를 지낸 이국헌과 엄찬의 비석이 나란히 서있다.이국헌의 비석을 이름도 생소한 이채청이라는 가공의 인물의 비석이라고 적어 놓았으니...몇 번 메일을 보내고 하였지만 돌아 오는 대답은 영 신통찮고 언제나 제 이름을 찾으려나?

소이면 비산리에 위치한 미타사 못미쳐에 있는 자연암반에 새겨진 마애불입니다.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 미타사에 있는 고려 후기의 마애불. 불상의 머리 부분과 어깨 부분만 양각으로 처리하였고, 양손과 허리, 하반신 부분은 음각선으로 처리해 불상의 윤곽만을 나타냈다. 머리에는 두건형의 관모를 썼으며 상호는 원만자비상으로 비만한 편이다. 양 눈썹에서 코까지 연결되는 선은 뚜렷하나 두 눈과 입은 선명하지 않고, 양쪽 귀는 크고 뭉툭하다. 목은 매우 짧고 삼도의 흔적이 없다. 어깨는 당당한데, 거의 수평을 이루어 사실감이 없다. 법의는 통견(通肩)으로 어깨 부분의 조각이 뚜렷하지 않으나 양팔에서 늘어뜨린 옷주름이 V자형을 이루었고, 복부 아래는 6조 평행의 사선으로 표현하였으며, 허리 아래 부분에는 하향..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설성공원 안에 있는 독립기념비입니다. 1945년 일제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총 높이가 283㎝이고, 비신의 경우 높이 200㎝, 앞면 폭 85㎝, 측면 폭 43㎝이고, 가첨석(加檐石)은 높이 52㎝, 앞면 폭 94㎝, 측면 폭 51㎝이며, 방부(方趺)는 높이 31㎝, 앞면 폭 164㎝, 측면 폭 122㎝이다. 비석 앞면에는 ‘독립기념비(獨立記念碑)’라고 쓰여 있으며, 뒷면에는 기념비를 세운 날짜인 단기 4278년이 새겨져 있다.[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일본 왕세자 탄신기념비가 독립기념비로?..충북의 황당한 일제 잔재 조형물들 일본 왕세자 탄신기념비가 독립기념비로?..충북의 황당한 일제 잔재 조형물들[경향신문] 충북 음성군 설성공원에는..

읍내리에 위치한 설성공원에 있는 음성군 유래비입니다..자연석을 이용해 음성군유래비( 陰城郡 由來碑 )라고 적혀 있으며 밑에 오석에는 유래를 적어 놓았습니다.

음성읍 음내리 설성공원에 자리하고 있는 정자입니다.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설성공원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누정입니다. 경호정은 1934년 당시의 군수 권종원이 창건하여 연풍정이라 하였으나 이후 군수 민찬식이 경호정으로 이름을 바꾸고 제액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경호정 건물은 정방형 팔작지붕 목조기와집 양식으로, 정면 2칸, 측면 2칸을 모두 개방시켜 시야를 트이게 함으로써 정자로서의 기능을 살렸다. 정자 내부는 통칸의 대청으로, 우물 마루를 깔고 있다. 경호정은 약 1,500여 평의 연못으로 둘러싸인 200여 평의 섬 가운데 있는데, 정자에 출입할 수 있도록 좌우 중앙에 폭 1.35m의 화강석 교각을 설치하였다. 경호정은 연못과 정자와 교각이 잘 조화되어 여유와 사색 풍류를 즐길 수 있는 공..

음성군 읍내리 설성공원에 자리하고 있는 고려시대의 삼층석탑입니다. 음성 읍내리 삼층석탑은 평곡리에 있었던 사찰의 사리탑으로 건탑되어 계속 절터를 지켜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탑은 1934년 연풍정(지금의 경호정)을 지으면서 현재의 위치인 설성공원 내로 옮겨진 것이라 한다. 단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부를 갖춘 일반형 석탑으로, 상륜부(相輪部)가 결실되었을 뿐 보존 상태가 양호한 석탑이다. 기단부는 단층 기단으로서, 1매로 된 지대석에 1단의 받침을 각출하고, 그 위에 양 우주를 표현한 면석을 놓았다. 또 그 위에 1매의 갑석을 놓았다. 각층의 탑신에는 우주가 표현되었으며 옥개석의 층급 받침은 각 3단씩이다. 낙수면의 경사는 완만하고 전각의 반전도 경쾌하다. 3층 옥개석 상면 중앙에 찰주공(刹柱孔)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