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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청주박물관 의림사명청동금고(淸州博物館 義林寺銘靑銅金鼓) 청주박물관 의림사명청동금고(淸州博物館 義林寺銘靑銅金鼓)국립청주박물관에 있는 의림사명 청동금고입니다.금고를 소개해놓은 표에 약간의 오기와 의문점이 있어서 적어 놓아 봅니다.박물관을 다시 찾을때 의문점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king6113.tistory.com안림동 의림사지 불상대좌(安林洞 義林寺址 佛像臺座) 안림동 의림사지 불상대좌(安林洞 義林寺址 佛像臺座)의림사지는 1989년 충주 대원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명문이 새겨진 청동반자가 출토되면서 사명이 확인되었다. 의림사는 청동반자에 새겨진 “~禪義林寺~大定三十年~” 등의 명문으로king6113.tistory.com

충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용관동 삼층석탑입니다.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충주박물관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개설] 용관동 삼층석탑은 현재는 충주박물관으로 옮겨져 야외에 세워져 있지만, 원래는 충주시 용관동에 있었다. 용관동에서 민가를 신축할 때 출토된 석탑재를 옮겨왔다고 한다. 석탑이 심하게 훼손되어 기단부와 탑신부 일부 부재만 남아 있지만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석탑 양식을 이어받은 고려시대 석탑이다. 파손된 부재들이 석탑 주변에 놓여 있다. [건립경위] 석탑이 원래 있었던 자리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다만 석탑은 사찰의 중요 신앙과 예배 활동의 대상으로 가장 중심에 배치되는 조형물이었다. 이러한 것으로 보아 용관동 삼층석탑도 용관동에 있었던 사..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충주박물관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재. [개설] 봉황리 사지에서 수습된 석탑재로 중앙탑면사무소에 있다가, 최근 충주박물관으로 옮겨져 야외 전시하고 있다. 현재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2개씩 남아 있는데, 몸돌 2기의 각면은 모서리 기둥이 표현되었고 그 사이에 불상을 부조하였다. [형태] 석탑의 1층 몸돌에 지붕돌[옥개석] 하나가 올려져 있고, 그 위에 2층 몸돌이 있으며 또 하나의 지붕돌은 한쪽 옆에 놓여 있다. 총 8구의 불상이 부조되었는데 마모가 있어 자세한 모습은 알 수 없지만, 결가부좌에 선정인을 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위층 몸돌 윗면에는 사각의 홈이 파여 있는데, 사리를 봉안했던 공간으로 보인다. 지붕돌의 층급 받침은 4단이며, 지붕돌의 폭에 비해 몸돌의 폭이 많이 ..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충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전기 석조 보살좌상. [개설] 성불사 석불좌상은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의 성불사에 있던 불상으로 현재 충주박물관 야외전시실로 이전, 전시되고 있다. 불정면은 행정구역상 괴산군에 속하지만 옛 충주에 속했던 지역이다. [형태] 높이 98㎝인 성불사 석불좌상은 전면에 덧칠을 하고 손목 이하 부분은 시멘트로 보수하였기 때문에 원형이 크게 훼손되었으나 원래의 모습은 짐작할 수 있다. 머리는 큰 편으로 원통형 보관을 썼으며 이목구비는 마멸이 심하여 어렴풋이 보일 뿐이지만, 코는 작게 표현하였고 입술은 굳게 다물고 있다. 어깨는 당당하고 목에 장신구를 표현하고 있다. 법의는 편단우견으로 도식화된 평행 사선이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으로 흘러..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에서 전개된 항일 학생운동을 기리기 위하여 충주시가 세운 유적비이다. 1985년 9월 대소원초등학교 교정에 처음 세워졌으며, 2003년 9월 국가보훈처에서 현충시설로 지정하였다. 이후 2008년 12월 13일 충주보훈지청의 지원을 받아 대소원초등학교 정문 앞에 높이 3.1m, 너비 2.1m인 유적비가 중건되었다.광주항일학생운동은 1929년 11일 당시 전라남도 광주면에서 시작되어 이듬해 3월까지 전국에 확산되었으며, 충주에서도 1930년 2월 당시 이류면(지금의 대소원면) 대소리에 있던 대소원보통학교 5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대소원보통학교 재학생 이상열(李相烈)·성낙일(成樂一)·조태국(趙泰國)·황후길(黃後吉) 등은 대소원 장날인 2월 7일을 기하여 시위를 거행하기로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