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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소수서원에 있는 ‘경’ 자가 새겨진 바위에 대한 이야기. 「소수서원의 경석」은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에 있는 소수서원(紹修書院)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소수서원은 1543년(중종 38) 풍기군수 주세붕(周世鵬)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으로 사액 전의 이름은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이다. 「소수서원의 경석」은 2010년 영주시사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영주시사』2에 수록되어 있다. 소수서원 앞에 죽계수(竹溪水)가 북에서 남으로 흐르고, 그 천변에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으며, 그 밑에는 깊은 소(沼)[늪]가 있다. 이 소는 별다른 이름이 없이 ‘백운동소’라고 불렸다. 통일신라시대 이 서원 터에는 숙수사(宿水寺)라는 큰 사찰이 지어졌다. 그래서 인근뿐만 아니라 먼 ..
번남박씨의 자결을 몸소 겪은 하인인 고만석은 마님인 번남박씨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고자 상경하여 우여곡절 끝에 임금에게 알려 신원을 회복하게 하였다. 그 후 소수서원이 주체가 되어 전국 유림들의 발의를 얻어 두 사람의 가상한 뜻을 기리고자 나라에 상소하여 순조 22년에 열부 박씨에게 정려를 내렸고 고만석에게는 철종 14년에 정려를 내려 열부각과 충복각을 세웠다. 영주 소수서원에 있는 열부인 번남박씨의 열부각입니다.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번남박씨 가문에서 민씨가문으로 시집을 와서 생활을 하다가 남편이 일찍 죽자 성심으로 시댁을 섬기었다.주위에 번남박씨에게 연정을 품은 자가 집요하게 접근하였지만 번남박씨는 이에 굴하지 않고 관에 신고를 하였다. 그러나 관에서도 큰 도움이 되지않고 고을안팎으로 좋지않은 소문이 ..
영주 소수서원 내의 위치한 소수서원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석교의 부재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