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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고장풍경화둘러보기/대추하면 보은군 (4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본래 보은군 수한면 지역으로서 소의 목이 되므로 소메기, 또는 우항(牛項)이라 하였는데, 1941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말관리(末串里)와 묘북리( 畝北里)를 병합하여 소계리라 하였다. 자연마을 가막재(加幕재):새터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숯가마가 있었음. 말꼬지:소메기 동북쪽에 있는 마을. 지형이 말모양의 곶으로 됨. 수한지서가 있는 마을. 새커:소메기 남쪽에 새로 생긴 마을. 소메기:→소계리 양지말:소메기골 끝에 있는 마을. 양지편에 있음. 우항:→소계리 음지말:소메기 북서쪽에 있는 마을. 양지말 전에 있는 마을로 음지편에 있음. 기타지명 가막너머 골:가막재 너머에 있는 골. 가막재:말꼬지에서 가막재로 넘어가는 고개. 가막현:가막재. 각시암:소계리에 있는 바위. 각시처럼 생겼음. 갈마음수혈산:소계리에 ..
본래 보은군(報恩郡) 내북면(內北面) 지역으로 서갖, 서지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서지리(西枝里)라 하였다. 자연마을 서 - 갖(西村)[마을] 터골 동쪽 500m 지점에 있었던 마을로 서쪽에 있는 터골이 살기좋다 하여 이전하고 현재 한집만 살고 있다. ‘서갖’은 ‘섭갖’이 변한 것으로 ‘섭’은 ‘섶’(薪)의 고어로 나뭇가지가 우거진 것을 뜻함. 서지 - 리(西枝里)[마을] → 서갖 터 - 골 [마을] 서지리의 본마을. 풍수지리설에 살기좋은 곳이라 하여 터골이라 한다고 함. 삼태기 모양으로 생겼음. 기타지명 갑둔-데(冠창峯)[산] 터골 북쪽에 있는 산(416m). 3.1운동때 마을에 살던 윤정훈(尹鼎勳). 구열조(具悅祖) 의사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이 산에서 봉화를 올리고 만세를 불..
본래 보은군 내북면 지역으로 조선시대에 행인의 편의를 도와주던 문라원(門羅院)이 있었으므로 원마을이라 불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백운동(白雲洞), 웅곡(熊谷), 누곡(摟谷)을 병합하여 이원리(泥院里)라 하고 면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1934년 중초리(中草里)에 있던 면사무소가 이전되여 소재지가 되었으나 1984년 다시 창리(倉里)로 옮겨갔다. 자연마을 곰-골(熊谷)[마을] 이원 동쪽에 있는 마을. 옛날에 곰이 이 마을 부근에 많이 살았고 자주 나타났다고 함. 다락-골(樓谷)[마을] 이원 서북쪽에 있는 마을. 마을에 다래나무가 맣았다 함. 지금도 ‘큰곡골’에는 다래나무가 많다고 함. 도장-이(道場)[마을] 곰골 서북쪽에 있는 마을. 옛날 원님이 청주 왕래 도중 쉬어가면서 이곳이 산으로 둘러싸여..
본래 청산현(靑山懸) 주성면(酒城面) 지역으로 1906년 보은군 주성면(酒城面) 관할로 변경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창상리(倉上里)와 신기리(新基里) 일부를 병합하여 동산리(東山里)라 하고 내북면에 편입되었다. 자연마을 상-촌(上村)[마을] 청룡 동쪽에 있는 마을. 동산리에서 제일 위가 됨. 새-터(新)[마을] 청룡 서쪽에 있는 새로 된 마을. 소안-이(素安)[마을] → 수안이. 수안-이(素安)[마을] 청룡 남쪽에 있는 마을. 화전리가 수해를 입어 현 위치로 이주할 때 숲 안쪽이 된다하여 ‘숲안’이라 부르던 것이 변하여 ‘수안이’가 됨. 마을 앞에 숲이 울창했다고 함 신 - 기(新基)[마을] → 새터 쐬안 - 말 [마을] 청룡 동쪽에 있는 마을. 바위가 흉하여 보이지 않도록 나무로 숲을 ..
창리는 본래 청산현(靑山縣) 주성면(酒城面) 지역인데, 청산현 사창(社倉)인 10칸의 주사창(酒社倉)이 있어 창말 또는 창리(倉里)라 하였는데 1906년 보은군(報恩郡)에 편입되어 주성면(朱城面) 소재지가 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천곡리(泉谷里)와 엽동(葉洞)의 일부를 병합하여 창리라 해서 내북면(內北)에 편입되었다. 1984년 이원리에 있던 면사무소가 이전되어 소재지가 되었다. 자연마을 엽 - 골(葉洞)[마을] 창말 동남쪽에 있는 마을. 옛날 사창의 짐을 운반하던 우마를 매었던 곳으로 작은 역 구실을 하였다고 한다. ‘역골’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다. 옛날 솟대가 있었다고 한다. 장 - 터[마을] 창리에 있는 마을로 전에 5일장이 섰었던 곳임. 기타지명 곰 - 티(熊峙)[고개] 창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