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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두평리는 본래 보은군 내북면의 지역으로 지형이 두멍처럼 생겼다 하여 두멍뜰 또는 두평이라 하 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웅장리(熊場里)를 병합하여 두평리(斗坪里)라 하였다. 자연마을 곰 - 쟁이(熊場里)[마을] 두멍들, 서북쪽에 있는 마을 두멍 - 들[마을] 두평리에서 가장 큰마을. 본래 도로변에 있었으나 70년대초 취락구조, 개선으로 현재에 위치로 옮겼다. 두멍처럼 생긴 웅덩이가 있었다고 한다. 두 - 평(斗坪) [마을] → 두평리 북상 - 곡(北上谷)[마을] → 북상골 웅장 - 리(熊場里)[마을] → 곰쟁이 기타지명 곰 - 마당(熊장)[버덩] 곰쟁이 북쪽 윗골 마루턱에 있는 넓고 평평한 마당. 약 2천평 정도됨. 예전에 곰이 놀았다고 전해오고 있으며,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등 옛지리서..

화전리는 흑천의 상류지역으로 북으로 도원리와 청주시 낭성면 추정리,청주시가 덕면금거리,동으로 동산·창리,남으로 대안리,서로는 화약공장이 생기면서 사라진 염둔리와 접해있다. 본래 청산현 주성면지역으로 1906년 보은군에 편입되어 주성면 관할이 되었다가,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묵동,수평리,염둔리 일부와 회인군 동면 염둔리 일부를 병합하여 화전리라 하고 내북면에 편입되었다. 자연부락으로는먹골,무두리,아랫말(하촌),집너머,솔정이 있다.지명으로는 괫들,구렁고개,독작골,말랑들,명박골,명지골,무두리보,무주골,물방골,방아다리고개,살티재,소정펀던,지신덕골,찰방산소,창안산바우,홀팅이골 등이 있다. 면적은5.08km2 로 들이 넓은편에 속하지만,행정구역의 반이상은 산간지형이다.화전1리에29가구48명, 화전2리에 4..

성암리는 면 소재지로부터 1㎞ 지점인 면의 북쪽에 위치하여 동과 남은 적음리(積陰里), 서는 창리(倉里), 북은 봉황리(鳳凰里)와 접하고 있습니다. 본래 청산현(靑山縣) 주성면(酒城面) 지역으로 성암(聖岩)바위 밑이 되므로, 성암이라 불렀는데 1906년 보은군에 편입 주성면(朱城面) 관할이 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다라 백동(栢洞)을 병합하여 성암리라 해서 내북면(內北面)에 편입되었다. 자연마을 바우 - 밑[마을] 성암리의 중심마을, 바위 절벽 밑에 있는 마을이다. 백 - 동(栢洞)[마을] → 잣나무골 잣나무 - 골(栢洞)[마을] 잣나무골에 있었던 마을. 옛날 전주 이씨(全州 李氏)가 한양에서 낙향하여 은둔생활을 하면서 주위에 잣나무를 심어 잣이 성했다 함. 장승 - 배기[마을] 바위밑에 딸..

도원리는 면 소재지 서북쪽 2㎞ 지점으로 면의 북부에 위치하여 동은 봉황리(鳳凰里), 남은 동산리(東山里), 화전리(花田里), 서와 북은 청원군(凊原郡) 낭성면(낭城面)과 미원면(米院面)에 접하고 있습니다. 본래 상주목(尙州牧) 관할지역으로 ‘술바위’가 있다하여 주성(주성)이라 부르고 부곡(부곡)을 삼았으나, 고려 말기에 청산현(靑山縣)에 붙이고 주성면(朱城面) 관할이 되었다가 1906년 보은군에 편입될 때 주성면(朱城面) 관할이 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평동(平洞)과 신기리(新基里) 일부를 병합하여 지대가 중국의 무릉도원(武陵桃源)과 같이 그윽하다 하여 도원리라 고치고 내북면에 편입되었습니다.. 자연마을 방아-골[마을] 점말 서북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 방아산 밑이 됨. 점-말[마을] 도원리에서..

대안리는 면적 1.62㎢, 인구 31가구 89명(1999년말). 면 소재지로부터 서남쪽 3㎞ 지점으로 면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동은 성티리(星峙里), 서는 법주리(法住里), 염둔리(鹽屯里), 남은 아곡리(峨谷里), 북은 화전리(花田里), 창리(倉里)와 접하고 있습니다.본래 청산현(靑山縣) 주성면(朱城面) 지역으로 높은 지역 안쪽에 있다하여 대안이라 불렀는데 1906년 보은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엽동(葉洞) 일부와 합쳐 대안리라 하고 내북면에 편입되었다. 자연마을 내-대안(內大安)[마을] →안대안. 대안(大安)[마을] 마을 뒷산에 산제당이 있고 앞에 있는 활인봉(活人峰:424m) 밑에 살면 마을이 편안하다 하여 대안이라 불렀다고 전해오고 있으나 조선시대에는 대안리(大安里)라 기록하였다..

가고리는 본래 보은군 산외면의 지역으로서 지형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어 더구리 또한 덕우리(德友里)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가고리(加古里)라 하였다. 교통은 마을 앞을 지나 청원군 금관리를 잇는 아스팔트 도로가 2차선으로 뚫려 있다. 자연마을 골-말 : 더구리에서 중심이 되는 마을, 서쪽 골짜기를 따라 형성되었다고 하여 골마을이라고 한다. 부자-골 : 옛날에는 부자가 많이 살았다고 하며 지금도 기왓장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함. 양지-말 : 골말의 동쪽 가막골 고개 밑에 있는 양지쪽 마을. 중-뜸 : 골말 동쪽에 있는 마을로 더구리 중간이 됨. 기타지명 가막골-고개 : 더구리에서 미원면 금관리 가막골로 넘어가는 고개 가마솥처럼 생겼다고 하며, 흙이 질어서 가막골 고개라고도 한다. 국수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