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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3775)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중인 배밀이 돌입니다.배밀이돌이란 글자 그대로 배가 아플때 따뜻하게 돌을 뎁혀 아픈부위를 문질러 주던 돌입니다.민간에서 사용하던 일종의 단순한 의료기구입니다.배밀이돌을 보며 어린시절 배가 아플때 엄마손이 약손하며 아픈배를 문질러 주던 어머니의 손길이 그립습니다.조선시대에 제작된 것입니다.
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금강령입니다. 종(鐘)의 형태에 번뇌를 없애준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금강저의 형태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불교의 의식법구를 말한다. 즉 불교의식 때 소리를 내어 여러 불·보살들을 기쁘게 해주고 어리석은 중생의 불성을 깨닫게 하여 성불의 길로 이끌어주는 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그 연원은 인도에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으나 불교에 수용되어 밀교의식을 행하기 위한 특수한 법구가 된 것은 8세기 중엽 중국 당나라 때부터이다. 이와 같이 밀교 법구로 출발한 금강령은 늦어도 8세기말 통일신라시대에는 밀교와 함께 우리나라에 전래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밀교가 하나의 종파로 발전하지 못하고 다른 종파에 습합되는 불교사상의 시대별 추이에 따라 금강령도 점차 종파..
1906년에서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1910년에 세브란스의전에서 사용하던 외과용 교과서입니다.ㅣ
청자탁잔으로 12세기 고려시대의 작품입니다.한독약품박물관 한국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중에 있습니다.주전자의 몸통모양이 참외모양으로 세로로 골이 파여져 있는 몸통과 뚜껑을 가진 손잡이 주전자입니다. 뚜껑은 8 곳에 골이 파여져 있으며 그 중앙에 꼭지가 달려 있습니다. 주전자는 손잡이가 달린 형태로서 손잡이의 상단에 고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각 골이 파인 몸통의 부분마다 꽃 모양의 문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만남이란 무엇일까? 몇번이고 찾고 찾았던 괴산군수 김경근의 비석. 무엇이 그리 애착심을 가졌을까? 괴산군에서 발간된 괴산군지에 단 한줄로 인용되었던 김경근의 애민선정비. 어찌보면 선정비라는것이 많은사람들로 부터 외면받는것은 이해하지만 하나하나의 존재는 그 이유가 있고 그 느낌이 있는것 같다. 신경쓰지 않으면 찾을수 없는 감경근의 선정비. 어찌보면 그 선정비의 의미가 무엇이든 간을 떠나 잊혀져가고 생각의 횟수가 적어지는 아픔을 겪는 그 나름의 부족함을 누군가가 찾아보는 빌길로 채워줄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의 바램이었다. 원하면 보인다고 했던가 ? 기억의 저편쪽으로 사라져가는 괴산군수 김경근의 비석을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세상으로 초대를 해본다. 정말로 많이 지나다니며 몇번이고 그 곁을 다녔지만 발견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