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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 (600)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주인 잃은 흔들의자 위로갈곳 몰라 서성이는 어린 시절의 추억들이 보이고 모래사장 위 수 많은 모래알 처럼알알이 영근 지난 시절의 수 많은 이야기들이하나하나 바람되어 내 가슴을 파고 들면 인적 끊긴 겨울바다 위로내 젊은 날의 추억들이우수수 포말을 일으키며파도가 되어 달려오고 있다. 2026.01.08 망상해수욕장
나무를 보고 배웁니다.자리를 지키며 굳건히 뿌리내리고자신의 역할 충실히 해내는 나무를 보며나 또한 인생이란 땅위에 굳건히 버티고 서서열심으로 인생이란 것을 살아나가리라고 다짐하며은근 슬쩍 나무에 기대어 봅니다.
오늘이 일년 중 날씨가 가장 춥다는 소한입니다.집에만 있기를 몸이 거부하니장갑에 모자까지 중무장 하고 집에서 가까운 저수지 길을 찾았습니다.날이 추운데도 운동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저수지 둘레길을 걷다 보니절기가 제 이름 값을 하는 듯 저수지 위로 얼음이 얼었습니다.얼음이 얼면서 이쁜 모양 들을 만들었습니다.제 눈에는 커다란 소한마리가 보이는데다른 분들의 눈에는 어떤 모습으로 비칠까요? 20260105청주명암저수지. 사진을 엎어 놓고 보니이번에는 단양의 유명한 강물위에 떠있는 도담삼봉의 모습도 보이네요.
누가 앉았나요? 추위와 바람이 앉았습니다.어떻게 알수 있냐구요? 추위는 햇살과 동행하고바람은 노오란 팔랑개비를 돌리잖아요. 추위와 바람이 긴 그림자 드리우고 있다. 충주시 앙성면 조천리 비내섬.
당신들이 계셔서나 이 세상 살아가며생각하고 행동하는 삶을 반추하며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합니다 하고 고백해야겠다. 아침에는 식구들과 같이 떡국을 먹고 서로 덕담을 나누며고향 추모공원에 계시는 부모님을 뵈러 가야겠다. 언제나 인자하신 얼굴로 감싸주고 사랑해 주셨던 부모님의 생전의 모습을 떠올리며올 한 해 더 열심히 살겠노라 고백해야 할거 같다. 주위의 식구들에게더 사랑하고 모나지 않은 둥그런 말을 해야겠다.기다려주고 바라볼수 있는 여유의 시간을 장식할수 있는 행동과 언어. 사랑한다는 좋아한다는 조금은 쑥스러운 말들을 많이 할수 있는 새 해그렇게 한 해를 시작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