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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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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면 청용리 고천군사우,재실(加德面 靑龍里 高川君祠宇,齋室) 가덕면 청용리 고천군사우,재실(加德面 靑龍里 高川君祠宇,齋室)고천사는 조선 말기에 성종대왕의 즉위에 공을 세워 좌리공신(佐理功臣) 4등으로 책록되고 고천군(高川君)에 봉해진 이조판서(吏曹判書) 신정(申瀞, 1442∼1482)의 위패를 봉안하기 위해 세운 고령king6113.tistory.com 사당밑에 자리하고 있는 재실입니다.옛모습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고천군사당 뒷쪽으로 무덤이 몇기 자리하고 있습니다.애국지사 신영우의 묘지와 함께 그동안 보이지 않던 안내판도 문중에서 설치하였습니다.그 뒤로 가선대부에 증직된 신헌록(申憲祿)의 묘지와 함께 성균진사를 지낸 신성구( 申星求)의 묘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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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풍경.가덕면 청용2구에 자리한 청용리사지 석탑입니다.오롯히 쓸쓸한 화단 한켠 자리 하고 앉아 지나간 세월을 깁고 있습니다.언제나 보아도 마음속에 짠한 마음이 드는 작은탑 청용리사지 석탑입니다. 가덕면 청용리 청용리석탑(加德面 靑龍里 靑龍里石塔) 가덕면 청용리 청용리석탑(加德面 靑龍里 靑龍里石塔)청용리 삼층석탑이 있는 가덕면에는 가덕(加德)이라는 지명에 대하여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이 있습니다. 지명은 인차리에 위치하는 가덕산에서 유래되었다. 지명 유래와 관련하여 향토 사료에king611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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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한 동안 추위로 애를 먹이더니제법 이제는 봄 냄새가 나는 것 같다.나의 두툼한 점퍼의 지퍼를 열게 하는 힘이 생기니 말이다.오는 봄 찾겠다고 성급하게 교외로 나서니이 곳 저 곳 동리마다 잊혀져 가는 대보름의 풍물소리도 들린다.햇볕 따스한 청용리 끄트머리 한켠.사람들의 눈길 머문지 오래인 온전치 못한 석탑하나 까뭇 졸고 있다.사람소리 보다 더 많이 들리는 동리 견공들의 울음소리 자장가 삼아 좀처럼 잠에서 깨어나질 못한다.나도 석탑 옆에 한참이고 쭈그리고 앉았다가석탑과 함께 오수에 빠졌다. 꿈속에서 봄을 만났다. 20250211청주 가덕면 청용리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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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면 화양동 암서재가 바라보이는 상가 뒷쪽 암벽에 각자된 남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각자입니다.필체가 크고 힘이 있어 보여 좋습니다.암서재와 금사담등 경관을 구경하다보면 놓치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각자의 조성년대는 정확히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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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정면 삼방리마애여래좌상(佛頂面 三訪里磨崖如來坐像) 불정면 삼방리마애여래좌상(佛頂面 三訪里磨崖如來坐像)온 천지가 눈이다. 고향으로 가는길에 삼방리로 길을 돌렸다. 조금 더 돌아가더라도 탑촌 삼층석탑과 관전마을 마애불을 둘러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마애불로 들어서는 마을인 갓돈(관전마을)king611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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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1월 20일 충청북도문화재자료 제27호로 지정되었다.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지만 조선시대에 제작된 불상으로 숙련된 석공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미륵(彌勒)을 염원하는 마을사람들에 의해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불상 자체의 미술적 가치보다는 당시의 미륵신앙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귀중한 자료이다.자연석의 원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앞면에만 부조(浮彫)되었고 전체적으로는 불상의 형상을 갖추었지만 세부적인 표현은 매우 서툴다. 머리 위에는 자연적인 돌출부를 이용한 보개(寶蓋:불상을 보호하는 덮개)를 표현하고 둥굴면서 살찐 얼굴에는 두 눈과 코, 입 등이 뚜렷하다. 그러나 매우 어색하게 표현된 두 손과 무릎 등으로는 구체적인 인상(印相:수인)이나 법의(法衣:가사)의 형태를 분별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