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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용암동 보살사 명부전안에 있는 십시왕과 지장보살 및 인왕상 사진입니다. 용암동 낙가산 보살사(龍岩洞 洛迦山 菩薩寺) 용암동 낙가산 보살사(龍岩洞 洛迦山 菩薩寺)동부우회도로를 달리다 보면 요즈음 한창 입주가 시작된 동남지구 아파트 단지가 있습니다 보살사라는 입간판을 보고 달리다 보면 낙가산 밑에 보살사에 이르게 됩니다 보살사가 위치한 낙가king6113.tistory.com 지장보살을 본존으로 하고 무독귀왕과 도명존자가 시립하고 있습니다. 도산지옥 - 온산에 뾰족뾰족한 날카로운 칼들이 빈틈없이 꽂혀있는 능선을 무기를 든 지옥의 옥졸들이 죄인을 맨발로 끌고 간다. 이 죄인은 이 칼의 능선을 몇번을 지나가야 할지 고통스럽기만 하다. 칼에 심어놓은 험한 산에서 죄인들이 칼에 찔리어 고통을 당하게 하..

현재 해미읍성 성벽의 둘레는 약 1.8km 정도이고, 높이는 일정하지는 않지만 대체로 5~6m 정도로, 성 안에는 객사와 관아를 비롯한 건물이 있으나, 대부분 1963년 사적 지정 이후 복원한 것으로 원래 있던 시설물은 청일전쟁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파괴되고 훼손되었다.조선 태종 16년(1416) 덕산(德山)에 있던 충청도 병마절도사 병영(兵營)을 이곳으로 옮기는 논의가 시작된 이후 세종 3년(1421) 이전이 완료되었고 그 기간에 성이 완성되었다. 이와 같이 이곳 해미성은 다른 일반적인 읍성과 달리 처음에는 고을의 치소(治所)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병영성으로 조성된 것이었다. 문종 원년(1451) 충청 전라 경상도 체찰사(體察使)였던 정분(鄭苯)이 하삼도의 읍성을 조사하여 올린 보고에 의하면 해미의 ..

서산 개심사 명부전에 있는 지장보살좌상입니다. 지장보살(地藏菩薩)은 육도 중생을 구원하는 보살이다. 지장보살본원경에 등장하는 10지 보살로, 산스크리트어로는 크시티가르바(क्षितिगर्भ)라고 하는데 이를 의역한 것이 바로 지장(地藏)이다. 한국어 경전에서는 지장보살 외 지지보살, 묘당보살, 무변심보살로 번역된다. 동아시아에서 관세음보살과 함께 가장 많이 모시는 보살이다. 중국에서는 4세기 초, 대한민국에서는 7세기 신라 진평왕 시대, 일본에서는 9세기 무렵부터 신앙이 널리 퍼졌다.유명교주(幽冥敎主), 남방화주(南方化主), 대원본존(大願本尊)이라고도 한다. 유명교주는 어두운 세계의 교주라는 뜻이고, 남방화주는 남염부제(우리가 사는 지구)를 교화하는 주인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대원본존은 일체 모든 중생이..

화원리는 본래 청주군 산내일면 지역으로 북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은 운용리와 대덕리, 서는 용곡리, 북은 괴산군 증평읍 율리와 접하고 있음. 조선 영조 후반(1750-1776) 삼흥리와 새로 생긴 신왕리가 있었으나 헌종대(1845년경) 신왕리로 통합되었고 1910년 경술국치 직전에는 신왕리, 삼흥리, 화원리로 분리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화원리라 하여 미원면에 편입되었음. 이 소류지의 명칭은 삼흥소류지입니다.삼흥리는 화원리 동북쪽에 있는 마을로 마을이 세번 일어났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입니다.삼흥소류지는 산책길과 함께 데크도 만들어 놓았고 연이 자생하며 붓꽃과 찔레꽃등 꽃들이 만발입니다. 작은 소류지로 고기들의 입질이 있는지 세월을 낚는 낙시꾼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제 10 오도전륜대왕(五道轉輪大王)은 시왕의 마지막왕으로 사람이 죽은 지 3회기(三回忌)째 되는 날 심판을 마무리하는 왕이다.여러 단계를 거치며 죄를 심판받은 죄인들은 마지막으로 이 왕 앞에서 다시 태어날 곳이 결정 된다. 여기에는 법륜(法輪) 위에 앉아 있는 머리가 둘 달린 옥졸의 머리 위로 육도윤회(六道輪廻) 장면이 펼쳐져 있고, 그 주위에 재판이 끝난 후 육도윤회의 길을 떠나기 위해 모인 죄인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흑암(黑闇)지옥 - 낮도 없고, 밤도 없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지옥.인간 세상에서 남녀 구별을 못하고 자식하나 보지 못한 자가 가는 지옥,

제 9 도시대왕(都市大王)은 사람이 죽은 지 1주기 째 되는 날에 죄업을 심판하는 왕으로 도제왕(都帝王), 도조왕(都弔王)이라고도 한다. 여기에는 업칭(業秤)이라는 저울로 죄의 무겁고 가벼움을 다는 장면과 옷을 벗은 죄인들이 차가운 얼음산에 같혀 추위에 떨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풍도(風塗)지옥 - 살을 에이는 바람이 부는 지옥. 자기 남편을 놔두고 남의 남편을 탐한 여자, 자기 아내를 놔두고 남의 아내를 넘 본 남자가 가는 지옥. 불교의 지옥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불교의 지옥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불교에서는 지옥(地獄)의 종류로서 팔열팔한지옥(八熱八寒地獄)이 있다고 여긴다.[1] 하지만 팔열팔한 지옥은 최종단계의 지옥이며 심판을 받..